곽상도 신천지 의혹 공천 :: 마스크 어그로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선거의 시계는 흘러갑니다. 미래통합당은 요즘 공천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차피 나가도 안되는 막말의 아이콘 김순례, 김재원, 민경욱 등을 쳐내고 개혁적인척 이미지 세탁을 하려고 하지만 곽상도가 살아 남은 걸 보면 혁신은 전혀 없어보입니다.요즘 코로나 사태에서 신천지가 이렇게나 시끄러운데 신천지 곽상도 얘기가 나오면 조용히 있어야 할 곽상도가 이 와중에 소리를 냈죠. 6일 오전 당 원내 대책 회의에서 청와대가 지난 1월 마스크 1만개 이상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 겁니다.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기 전 청와대는 일찌감치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매했다는 것이 곽상도의 주장 인데요. 청와대가 마스크를 언제부터 구매 했는지 확인해 보니 지난 1월 마스크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