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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사태로 이슈가 끊이질 않는 신천지가 망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천지의 관련해서는 매일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감싸주기 뿐만 아니라 얼마전 대구 한마음 아파트 격리 소식 들으셨죠?


특히나 대구 한마음 아파트 확진 환자가 46명이나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이 


발생한 것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인 대구 한마음 아파트 코호트 격리 까지 된 가운데 한마음 아파트 주민 142명 중 


무려 94명이나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면서 놀라움을 줬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신천지에 관해서도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진실과 거짓 중 


과연 어떤 것이 더 많을까요?


신천지와 정치권과의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다? 


1986년 신천지에 들어가 고위간부로 활동하다가 2006년 11월 탈퇴한 신현옥 목사는 신천지 교인 수천 명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신천지와 정치권과에 연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심 목사는 본인이 신천지에 있을 때까지도 늘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이후에도 신천지와 정치권과의 연결은 


계속 됐을 것이다 라고 합리적인 추론을 내놨습니다.


또한 그는 아예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특별 지시로 특정 정당 입당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던 그런 일이 있었다며 


그 때는 한나라당 시절로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수천 명이 한나라 당 진성 당원으로 가입했던 걸로 알고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으로 절대 망하지 않는다? 


심 목사는 신천지가 보유한 막강한 자금력도 언급했는데요.


지난 1월 신천지 전국 총회 보고에 의하면 2019년 신천지 전체 수입이 선 3834 억 원 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금 잔액만 2873억원 이라고 했고 소유 부동산 1050곳 재산이 2740억 원 정도로 총 재산 규모가 


한 5천 600억 원 정도 라고 말을 하면서 이보다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고 까지 밝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또 한번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되어 지는데요.


더구나 정치권과에 커넥션과 막강한 자금력이라면 제 아무리 슈퍼 전자파와 같은 신천지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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