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UM

반응형

안녕하세요.


권영진 대구 시장은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감염시킨 여러 신천지 신자들을 쉴드 치고 


종교의 자유라며 보호해주고 신천지 집단 거주 시설인 대구시 소유의 한마음 아파트에 대해서 방역이 우선이라며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죠.

신천지의 위장 봉사단체인 대구 경북 늘푸른 자원봉사단이 6년째 대구시의 큰 축제 행사를 맡고 있기도 하고 


또 다른 위장 단체인 한국 나눔 플러스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온 정황이 포착 되기도 했죠.


신천지 압수 수색에 대한 여론이 전국적으로는 86.2% 대구 경북은 95.8% 인데 압수수색 영장도 두 번이나 


반려된 마당에 행정권은 사용하지 않고 호소만 한다거나 하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신천지와 한 몸이 아닌 이상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하나의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한 것이 나왔는데요.


대구 경북 청년 동아리 연합을 표방한 신천지 교인 위장 동아리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했으며 대구시 체육회가 단체로 후원한 것이 드러난 겁니다.


대구 청년계와 신천지 대구 교회 등에 따르면 대구 경북 청춘 등대는 


2017년 03월 신천지 교인들과 대구 경북 대학 내 신천지 위장 동아리 회원 1600여 명이 모여 만든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 청년 재능을 뭉쳐 활동을 한다는 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청춘 등대는 그 규모와 목적에 맞지 않게 2년간 단 여섯 차례의 그친 활동을 했으며 


권영진 시장 후보 선거 등록 첫날 지지선언을 하고서 2018년 연말 흔적을 감추어 반짝 활동을 하고 


사라진 선거운동용 단체 의혹이 나옵니다.


창춘 등대는 행사 때마다 봉사, 켈리그라피, 아카펠라 등 신천지 위장 동아리를 동원했습니다.


이동헌 대구 이단상담소 소장은 참가단체 상당수가 신천지 위장 동아리가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몇몇 행사는 문화, 청년 분야와 무관한 대구시 체육회로부터 후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에서 2018년 당시 대구시 체육회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 입니다.


선거 운동용 단체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평소 신천지 대구교회가 교인들의 전도를 제외한 대회활동 때마다 지도부 승인을 요구안 점을 비추어 볼 때 


이런 활동은 대구교회 지시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회 차원에서 권영진 대구 시장 선거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한 신천지 탈출 교인은 신천지 교인은 전도에 전념해야 한다며 그밖에 대외 활동을 하려면 교회로 부터 


계획을 승낙 받고 예산을 지원받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춘 등대 활동을 했던 신천지 교인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먼저 정치권에 접촉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A씨는 정치적 의도로 만든 단체가 아니라 순수하게 문화행사를 하고자 친한 친구, 선후배 교인들과


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활동 중 정치권과 언론에 너무 시달렸다.


결국 신천지 교인임을 공개하고 단체를 해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 측은 권영진 대구 시장이 이들 단체가 신천지 위장 동아리 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인데요.


대구시 관계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선거운동 당시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아 지역 청년들과 친밀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청춘 등대가 스스로 신천지 단체임을 밝힌 적이 전혀 없었다보니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