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추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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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ETF 추천 5가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고 사업을 하면서 사업에 대한 소득이 생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불로소득을 꿈꾸죠. 오늘은 이 글을 읽고 건물이 없어도 월세처럼 소득이 생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월배당 ETF입니다. 우리가 부동산에 투자하면 발생하는 수익으로 시세차익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한다면 당연 월세 수익을 기대하는데요. 그리고 기업의 주식이나 ETF에 투자한다면 당연 시세차익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동산의 월세처럼 주식에는 배당이 있습니다. 그런 배당을 까먹고 있었다면 오늘은 배당주들을 모아둔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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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세금 

 

배당주에 투자하려면 당연 세금과 수수료를 알아야 합니다. 간단히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ETF 투자하는 과정은 크게 3가지인데요.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고 있고 나중엔 매도하는 것인데요.

 

각각에는 발생한 세금과 수수료를 확인해보면 먼저 첫 번째 세금은 주식 매수시 발생하지 않고 보유할 때 배당 소득세를 내고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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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수수료 

 

두 번째 수수료는 매매할 때 모두 수수료가 발생하며 증권사마다 수수료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볼 건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인데요. 

 

먼저 배당소득세를 먼저 보면 배당 전에 세금 징수를 하기 때문에 이미 계좌에 찍힌 금액은 세금 계산하에 금액입니다. 미국 배당소득세는 15%를 부과하고 있으며 배당소득이 2천만원이 넘어가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해야합니다. 

 

양도소득세를 보면 기본공제 250만 원까지 된다는 이야기는 매도에 따른 수익이 25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세금을 걷지 않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넘게 되면 넘게 되는 금액부터 22%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연말까지 매도한 수익 합산이니 혹시라도 수익이 많이 오버되면 마이너스 된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금을 낮추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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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시기

ETF 추천하기전에 언제 사야지 ETF 월배당을 받을 수 있는 지 배당금 지급 시기를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배당락일과 배당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배당락일 하루 전에 매수하면 그 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나서 배당락일 이후에 매도하셔도 그 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배당 받는 일정은 보통 배당락일 30일 이내이며 배당일은 ETF마다 다르니 상품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월배당 ETF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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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DIA

 

월배당 ETF 추천 첫 번째는 다우존스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로 DIA입니다. 자산규모는 23.6 빌리언 달러이며 개시일은 1998년 1월로 20년이 넘은 ETF입니다. 보수는 0.16%로 저렴한 편에 속하고 배당률은 2.08%입니다. 

 

2020년 성장률을 보면 저점 대비 38.4% 올랐으며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한 모습입니다. 투자 섹터를 보면 기술주 25% 헬스케어 18% 소비재 17% 산업 15% 금융 12% 등 다우존스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술주와 헬스케어 포지션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A ETF의 비중이 높은 TOP 5 기업들을 보게 되면 유나이티드헬스케어그룹 7.49% 홈디포 6.6% 세일즈포스 6% 암젠 5.4% 맥도날드 5.3%입니다. 배당을 많이 주고 신용도 높은 기업들이 모두 포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 듬직한 DIA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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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SPHD

 

월배당 ETF 추천 두 번째는 S&P 기업 중에 고배당을 모아둔 SPHD ETF입니다. 자산규모는 2.4빌리언 달러이며 개시일은 2012년 개시했고 보수는 0.3%로 조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배당률은 더욱 높은 5.38%인데요. 수수료에 아깝지 않은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성장률을 보면 저점 대비 22.4% 상승했지만 아직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되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투자 섹터를 보면 금융 19% 유틸리티 13% 재료 12% 등 정말 다양한 섹터에 고르게 분산 투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HD ETF의 비중이 높은 TOP 5 기업들을 보게 되면 아이언마운틴 3.08% 다우 3.05% Lumen 2.99% 알트리아 2.88% 인터네셔널 페이퍼 컴퍼니 2.80%입니다. 한 기업에 3%대에 고른 분배를 할 만큼 SPHD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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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DGRW

월배당 ETF 추천 세 번째는 배당과 성장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싶다면 DGRW ETF입니다. 자산규모는 4.7빌리언 달러이며 2013년 5월 개시했고 보수는 0.28% 이고 배당률은 1.95%라서 다소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시세차익으로 만회해 주는 ETF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성장률을 보면 저점 대비 40.8% 상승했으며 역시 배당 뿐 아니라 성장도 높게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섹터를 보면 기술 26% 산업 19% 헬스케어 15% 필수 소비재 14% 경기 소비재 9%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은 당연 기술주와 헬스케어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DGRW ETF의 비중이 높은 TOP 5 기업들을 보게 되면 애플 6.9% 마이크로소프트 5.6% 버라이즌 5.04% P&G 4.46% 마크 2.87% 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장주이고 버라이즌과 P&G는 대표 배당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역시 DGRW는 배당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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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PFF

 

월배당 ETF 추천 네 번째는 우선주 월배당 PFF입니다. 자산 규모는 17.9빌리언 달러이며 2007년 3월에 개시를 했고 보수는 0.03%로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배당률은 4.97%로 높은 배당을 주는 ETF죠. 

 

2020년 성장률을 보면 저점 대비 30% 올랐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우선주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주주권 행사를 할 수 없는 주식을 말합니다. 대신 위기시 우선적으로 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주라고 부르며 배당률이 높은 편이라 고배당 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주식입니다. 

 

PFF ETF의 투자기업 TOP5를 보면 브로드컴이 2.23% 웰스파고 1.15% 뱅크오브아메리카 1.48% 넥스트에라에너지 1.11% 시트그름 1.11%입니다. 한 기업이 3%를 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분산을 많이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자그마치 480여 개 우선주에 분산투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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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천 - SRET

 

월배당 ETF 추천 마지막 다섯 번째는 리츠 월배당 ETF SRET입니다. 미국에 80% 싱가폴에 11%를 투자하는 리츠 상품인데요. 자산규모는 327빌리언 달러이며 2015년 3월에 개시를 했고 보수는 0.59%로 높은 편이지만 배당률은 11.63%로 월 배당의 끝판왕입니다. 

 

2020년 성장률을 보면 코로나 때 엄청나게 하락했는데요. 자그마치 65% 하락했으며 저점 대비해서는 45.6% 상승했습니다. 생활 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못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고 리스크가 매우 크지만 배당만큼은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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