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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예약방법


안녕하세요.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이 주변이 롯데월드, 롯데호텔월드,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롯데 에비뉴엘 그리고 롯데월드몰 롯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시다가 롯데월드만 보고 거기서 내리시면 좀 곤란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정확하게 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랍스타 때문에 제가 정말 예전부터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 바이킹스워프가 전화를 안 받아요. 예약을 하려고 해도 전화를 잘 안 받으니까 예약을 할 방법이 없어서 못 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롯데월드 타워에 갈 일이 생겨서 들렀는데 생각해보니 찾아가 보면 예약이 되나 싶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그래서 직접 잠심 롯데월드몰 4층 바이킹스워프로 찾아가서 예약하고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가서 예약을 해 보니까 생각보다 예약이 빡빡하지 않던데 전화를 왜 안 받는지는 모르겠어요.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을 할 때 예약금으로 인당 만원을 선결제를 합니다. 그런데 또 이거 취소를 하려고 하면 전화를 해야 하는데 여기는 전화가 안 되는 곳이니까 취소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취소하라는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저는 날짜 맞춰서 갔으니까 괜찮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격 및 주차 


바이킹스워프는 서울에는 세 곳이 있는데 영등포에 하나 있고 코엑스에 하나 있고 그리고 여기 잠실점이 있습니다. 잠실점이 본점 비슷한 느낌으로 평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저도 여기로 와 봤어요. 잠실 말고 다른 지점은 전화가 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주차는 롯데월드몰에 해도 되지만 해도 된다는 거지 무료주차를 해준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위치에 따라서는 오히려 왕복 택시가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타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저도 갑각류를 상당히 좋아해서 이거 때문에 와 보고 싶긴 했어요. 이거 말고도 장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일 큰 특징이긴 하겠죠. 아무튼 그래서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타를 제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그래서 랍스타 캐릭터도 만들고 랍스타 아몬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생망고가 있기도 하고 수족관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있는 멍게 같은 애들을 계속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가격은 100달러로 달러 계산을 해도 되고 그날 환율을 적어 놓기 때문에 그 계산된 가격을 원화로 내셔도 됩니다. 제가 갔던 날은 118,800원이었네요. 요새는 시스템이 이전과는 다르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제 뷔페가 아니래요. 랍스타나 해산물 같은 애들은 테이블 번호를 말하면 가져다주시고 그릴류들은 진동벨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음식들은 하나로 잘 모아져 있긴 한데 앞에 직원분이 다 계셔서 말씀을 드리면 적당히 덜어주십니다. 그래서 이제 바이킹스워프는 무한으로 먹을 수는 있지만 뷔페는 아니다 라고 바이킹스워프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분위기, 해산물


바이킹스워프 내부는 가격대에 비해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일반적인 캐주얼 식당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10만원 초반대 뷔페들을 보면 거의 호텔 뷔페가 대부분이잖아요. 여기도 10만원대 초반이니까 그런 곳들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인테리어에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요. 가격대를 생각하면 사실 여기가 제일 안 좋은 것 같긴 하네요.


이제 바이킹스워프 음식을 살펴볼텐데요. 수족관이 있죠. 랍스타가 여기에 있는 건 아니고 해산물 코너를 살아있는 애들을 가져다가 데코를 해놨어요.


다른 뷔페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인테리어죠. 횟집 스타일이었는데 저는 이것도 멍게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했어요. 하나씩 달라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멍게랑 전복은 신선하고 좋았어요. 가리비는 껍데기 말고 내용물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복은 위에 기름장을 살짝 뿌려놨습니다. 씨알이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전복회니까 괜찮죠. 신선하고 그리고 나머지 조개류들을 먹어봤는데 맛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약간 질기고 그 어패류의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아서 한번만 먹고 말았습니다. 멍게는 괜찮았어요.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메인


바이킹스워프의 메인인 랍스타입니다. 사실 여기는 랍스타 먹으려고 오는 거죠. 자숙된 랍스타를 다 쌓아놓고 데코를 해놨어요. 활랍스타를 바로 찐 건 아니고 자숙으로 들어온 애들을 한 번 다시 스팀으로 쪄서 나오는 거죠.


테이블 번호를 말씀드리고 기다리면 테이블로 배달이 옵니다. 기다리면 한 마리가 나오는데 집게도 잘 살렸고 살도 잘 살아있습니다.


내장은 개체에 따라서는 있는 애도 있고 없는 애들도 있었어요. 소스는 버터랑 칠리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저는 버터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버터랑 갑각류살 단맛이 잘 어울리거든요. 집에서 대게나 킹크랩 같은 애들 먹을 때도 버터를 녹이고 그 위에 소금만 살짝 뿌려서 찍어 먹으면 갑각류 살이 거의 단백질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버터로 지방을 추가 해 주고 소금이 간을 좀 더 잡아주면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갑각류 드실 때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단점 2가지 


바이킹스워프 랍스타에 대해서 2가지 정도를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첫 번째는 너무 늦게 가져다줍니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어느정도 늦는 건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래도 그거보다 좀 더 많이 늦어요. 제가 처음 가서 한 바퀴 둘러보고 그리고 주문했거든요. 그랬더니 25분 뒤에 첫 번째 랍스타가 나왔어요. 그때 느낀 거죠. 아 이거 다 먹고 주문하는 게 아니고 선주문을 해야 되는구나. 그래서 랍스타를 받고 먹기 전에 선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그때 주문한 랍스타는 주문이 들어가고 45분 뒤에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두 마리 받는데 1시간 10분이 걸린 거죠. 이런 부분은 좀 곤란하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두 번째까지만 좀 오래 걸렸고 세 번째 랍스타부터는 초반 손님들도 빠지고 해서 여유 있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이게 원래 직접 가지러 가는 거에서 배달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는 과도기라 그런 것 같긴 합니다. 다음에는 더 나아지긴 하겠죠. 찜기를 하나 더 놓으면 빨라질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두 번째는 랍스타의 퀄리티인데 퀄리티가 고르지가 않습니다.  다 좋은 게 아니고 다 나쁜 것도 아니에요. 처음 나온 거 먹었을 때는 이거 상당하다 싶었거든요. 살에서 단맛도 잘 나고 장도 이 정도면 된다 싶기도 하고 질기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게 왜 평이 갈리는거지 싶었는데 그런데 두 번째 애는 살부터 너무 질기면서 수분도 적고 장도 죽어 있고 살에서 쓴맛도 살짝 나서 이걸 처음 먹으면 평이 안 좋을 수밖에 없겠다 싶었네요. 확률로 봐서는 저는 반반 정도 되는 것 같긴 했어요. 보통 상태 괜찮은 애들은 장의 색깔부터 약간 다르죠. 뭔가 좀 더 건강해 보이는 녹색을 띈 애들이 맛있습니다. 랍스타 공급 노선이 여러 개라 그런건지 날마다 들어오는 애들의 퀄리티가 달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냉동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그게 다 같은 냉동이 아니기도 하고 냉동 상태로 또 오래 있는 애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퀄리티가 달라질 수밖에 없긴 하겠죠. 대신 오래된 애들은 원가가 저렴해지겠죠.


랍스타 관련 이야기를 좀 더 하고 싶긴 한데 랍스타만 너무 길게 말하는 것 같아서 다음에 랍스타를 먹게 되면 이야기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스시, 회 


이밖에도 바이킹스워프에는 스시랑 회 코너 여기에서는 회 몇 종류랑 초밥들이 있어요. 참치, 문어, 황새치까지 황새치는 뱃살은 아니더라고요. 홍민어(점성어) 그리고 도미가 있네요. 초밥도 비슷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연어가 있는데 여기가 연어초밥 위에 캐비어를 올려줍니다. 그래서 이거는 다른 거랑은 다르게 처음부터 두 점을 받아왔어요. 여기 캐비어가 엄청 괜찮고 그런 건 아니지만 짭짤한 간이 연어랑 잘 어울려서 같이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캐비어를 계속 먹을 수 있다니까 기분도 좋죠. 초밥들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참치는 참다랑어는 아닌 것 같고 황새치도 뱃살 부위는 아니라 회 부분은 약간 약한 느낌이었네요. 그래도 도미가 흰살 생선에서 느껴지는 단맛도 잘 나서 그중에서는 제일 괜찮았었던 것 같아요.


조금씩 나눠서 담겨 있는 차가운 전채 요리들 덜어가는 게 아니고 오히려 담겨져 있으니까 보기도 좋고 깔끔해서 좋았었어요. 이것도 직접 가져오는 게 아니고 앞에 직원분이 계시는데 말씀을 드리면 접시에 올려놔주십니다.


또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도 있고 그리고 해산물 셰비체 이런 게 처음 먹으면서 시작하기 좋죠. 단점은 직원분이 주시는 거라 원하는 해산물만 가지고 올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단호박이랑 리코타치즈가 있었는데 저는 리코타치즈만 골라 먹었어요. 이름이 어려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도 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그릴 섹션


다음은 바이킹스워프의 두 번째 메인 코스인 그릴 섹션인데요. 갈비랑 새우, 전복, 베이크 랍스타같은 애들이 있어요. 연어랑 치킨도 있는데 두 개는 안 먹어봤네요. 여기도 랍스타가 있죠. 대신 여기는 머리는 없고 랍스타 꼬리 위에다가 빵가루 같은 거를 올리고 구운 거예요. 스팀보다는 이쪽이 좀 더 부드럽긴 했어요. 찜보다는 좀 더 요리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이걸 더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고 나중에 그게 울리면 다시 와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또 갈비가 양념 간도 너무 안 짜게 잘 맞춰진 것 같고 고기 자체도 질긴 편도 아니고 굽기도 미디엄 정도로 잘 맞춰져 있어서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바이킹스워프 와서 괜찮은 거 두 개 꼽으라고 하면 랍스타랑 갈비를 꼽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칠리크랩이 있었는데 칠리크랩 안에 들어가 있는 게들이 큰 편이 아니라 이거는 살을 먹기가 쉽지는 않은데 소스 자체는 괜찮아서 빨아먹기에는 좋긴 합니다. 싱가포르 생각 나는 맛이에요. 그리고 갈릭 새우랑 가리비 볶음밥이 있네요.

갈릭 새우는 간이 약간 짰어요. 밥이랑 같이 먹어야 될 것 같긴 했네요. 그래서 가리비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죽이랑 랍스타 비스크가 있어요 솥에 밥들 흰밥이랑 영양밥인데 저는 뷔페 와서는 배가 아까워서 밥은 잘 안 먹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가기 전 알고가면 좋은 것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중식, 한식 섹션


또 바이킹스워프에는 중식 섹션이 있는데 망고새우가 괜찮았어요. 크림새우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쿵파오치킨이랑 성게 크림파스타가 있었는데 깜박하고 안 먹어봤네요. 성게를 안 먹다니 아쉽네요. 중식 섹션도 마찬가지로 음식들 앞에 직원분이 다 계세요. 그래서 뭐 뭐 달라고 말씀을 드리면 장갑 끼시고 약간씩 덜어주십니다. 비스크 소스도 적당히 맛이 잘 납니다. 아무래도 랍스타가 넘쳐나는 데니까 많이 넣었겠죠.


음식 온도는 약간 아쉽긴 한 게 많이 뜨거운 건 아니고 따뜻한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약간 더 온도가 높았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쿵파오치킨은 겉면이 약간 딱딱해서 곤란하고 망고새우는 중식 크림새우처럼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망고 향이 나니까 이건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바이킹스워프 한식 코스에는 새우장, 육회, 꼬막같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꼬막은 아까 수족관에도 있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양념을 한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는 꼬막 말고 다른 거는 안 먹어봤습니다. 백김치, 갓김치, 보쌈김치 등. 김치 종류들도 많고 국물요리로 갈비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쌈이랑 낙지볶음, 생선전이랑 새우전이 있어요. 


그런데 새우 같은 경우에는 이거 말고 차라리 그릴 새우나 랍스타를 먹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좀 많이 퍽퍽합니다.

  


바이킹스워프 랍스타 무한리필 디저트


그리고 바이킹스워프 디저트 생과일은 파인애플이랑 망고 그리고 오렌지, 키위가 있어요. 여기는 생망고를 주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죠. 아무래도 망고가 한국에서는 비싸다 보니까 뷔페에서 이렇게 나오는 곳이 거의 없긴 하니까요. 


이것도 직원분에게 이야기를 하시면 바로 썰어서 주세요. 그런데 아쉬운 부분은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걸 썰어주시는 게 아니라 상온에 있는 망고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시원하지는 않죠. 더 차가웠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부분은 아쉽긴 하네요.


맛은 신맛도 별로 없고 적당히 달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망고를 먹을 때쯤 되면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요. 그리고 에어포켓이 있었는데 무해한 거라 그냥 먹어도 되고 피해서 먹어도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없는 게 보기에는 더 좋겠죠. 


바이킹스워프가 음료에도 신경을 쓴 편입니다. 일단 생과일주스가 있어요. 수박, 포도, 오렌지, 사과 같은건데 이건 아마 계절마다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커피는 폴바셋커피 전 메뉴가 되는 건 아니고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가능합니다. 아이스커피를 추가금을 안 받는 건 좋았었어요. 탄산수랑 물, 펩시, 사이다 같은 애들은 캔이랑 병으로 되어있고 아쉽게도 제로 콜라는 없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케익섹션 케익도 따로 판매를 하기도 하는 애들이에요. 저는 얼그레이 케익 하나 먹어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어요. 


마지막 아이스크림 랍스타 먹으러 갔었던 바이킹스워프 여기는 정말 취향에 따라서는 좋아하실 수도 있고 진짜 먹을 거 없다 하고 나오실 수도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랍스타를 아주 좋아하고 망고랑 해산물을(멍게, 전복, 낙지) 좋아하신다면 가는 것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런데 일단 랍스타 안 좋아하시면 갈 필요 없는 곳이기도 해요. 힘을 그쪽에 준 만큼 다른 아쉬운 부분들이 꽤 보이긴 합니다. 


사시미도 아쉽고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릴 고기도 왕갈비 빼고는 없다고 봐야겠네요. 그래도 여기는 랍스타 믿고 가는 거죠. 그렇지만 그 랍스타도 복불복이 있고 나오는데 시간도 좀 걸리니까 이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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