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건축비용, 시공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이후 생활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아쉽다고 느끼는 아쉬운점 

6가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 하기를 100점 짜리 전원주택은 없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에 누수나 단열 등 공사의 하자 부분은 하나도 없다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100점이 안되는 전원주택은

수없이 고민을 했더라도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성향이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이 바뀌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처음에는 전원주택에다가 뾰족한 박공지붕이 이뻐서 박공지붕으로 지었고 박공지붕 아래 부분에는 아늑한 

다락방도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을 살다보면 박공지붕보다는 평지붕이 이뻐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지붕의 장점은 루프탑 카페처럼 옥상공간을 별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에 지붕을 평지붕으로 

만들었다면 반대로 박공지붕이 나중에는 이뻐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전원주택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무뎌지는 것도 있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고 남들이 가진 것들에

대한 동경 즉 사람의 욕심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원주택을 조금 더 크게 시공할 걸, 반대로 관리하기 힘든데 작게 시공할 걸, 방 갯수를 늘릴 걸, 주방을 

크게 할 걸, 거실을 넓게 할 걸, 같이 전원주택의 구조적인 부분들이 있겠죠.

전원주택의 구조는 사람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고 전원주택 건축비용 시공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어 구조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전원주택에서 공통적으로 참고 될 만한 것들 위주로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후에 전원주택 

생활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6가지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잔디의 양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첫 번째는 잔디의 양입니다. 전원주택에 넓게 깔린 잔디밭에 대한 로망이

다들 있어서 처음에 조경을 할 때 마당에 거의 모든 부분을 잔디로 깔게 되는데 실제 전원주택생활을 하다보면 

그늘진 부분에는 잔디가 죽기도 하고 잔디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즉 잔디관리 부분에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잔디 관리가 힘든 부분은 잔디를 제거하고 데크를 설치하거나 

돌을 깔아 잔디의 면적을 줄여놓기도 하죠. 그래서 처음 전원주택 시공할 때 잔디 면적과 지금은 대부분이 다를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건축비용 부분을 보더라도 손해가 발상하게 되죠. 처음에 잔디를 깔 때도 

비용이 들고 나중에 잔디를 제거하고 데크나 돌을 깔 때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돈이 두 배로 들게 됩니다.

편하게만 살려고 전원주택 생활을 한다는 것은 약간 어폐가 있지만 관리 요소를 줄이는 것도 고려하셔서 마당 

조경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잔디관리 말고도 전원주택 생활에는 할 일이 정말 많답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세차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두 번째는 세차부분입니다. 전원주택하면 마당에서 세차를 하는 로망을

가지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주차장에 외부수도를 만들어 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한 전원주택을 예로 들면 외부수도 2개를 만들었는데 2개를 만들 때 하나를 추가하는 것은 크게 어려운 공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조경이 끝난 상태에서 주차장 쪽으로 외부수도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은 이미 해놓은 조경의 일부를

포크레인으로 파내고 외부수도 연결 후 조경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공사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또 

전원주택 건축비용이 늘어나다보니 처음 전원주택 시공 당시에 잘 결정하셔서 시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6가지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자갈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세 번째는 자갈입니다. 전원주택 시공하신 분들을 보면 자갈이 깔려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처음 자갈을 깔았을 때에는 깔끔하고 예뻤는데 땅에 박히는 것도 있어서 흙이 다시 

올라오는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전원주택 시공 당시 자갈을 깔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땅에 박히는 양까지 

고려해서 넉넉하게 깔아두시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추가로 문제는 자갈을 깔았떠라도 잡초가 

자란다는 것입니다. 자갈을 깔면 잡초가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원주택 건축비용에서 자갈까는 비용에 더해 보도블럭으로 깔면 물론 잡초가 자라나긴 하지만 

자갈보다 관리가 쉽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외부전기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네 번째는 외부전기를 더 설치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입니다.

전원주택 생활은 마당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꾸미기 위해 스트링 조명을 연결한다던가

전기 코드를 사용하는 유선 잔디깎이를 사용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외부 전기를 두 군데 정도

설치를 하는데 추가적으로 마당 중간이라던지 주차장 등 캠핑장 가면 볼 수 있는 외부 전기박스를 미리 만들어

놨으면 더 유용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주차장에 외부전기가 있다면 세차할 때 고압세척기

를 사용하기도 편하고 실내 세차를 할 때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또 마당 중간이나 끝에 

외부전기가 있다라고 하면은 마당엔 텐트를 치고 홈캠핑을 할 수도 있기에 외부전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 점 6가지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바닥 기초작업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다섯번 째는 울타리를 만들 때 바닥에 기초작업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보통 전원주택을 보면 울타리가 있는데 메쉬휀스를 예로 들면 먼저 바닥에 콘크리트로 기초작업을 

하고 울타리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튼튼하고 견고하게 울타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울타리 작업을 할 떄 

전체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지 않고 기둥이 박히는 부분만 콘크리트를 부어 휀스를 설치하는데 실제 많은 

시공업체에서 이런 방식으로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업을 할 경우 문제는 겨울에 땅이 얼고 봄에

땅이 녹는 과정에서 반복을 하다보면 기둥이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나중에 가서는 보기에도 삐뚤빼뚤해서

보기 좋지 않을 정도이기에 전원주택에 울타리 시공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바닥 기초작업을 제대로 하시는것

을 추천드립니다.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 인터폰 위치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 후 아쉬운점 여섯 번째는 조금 사소하지만 인터폰의 위치입니다. 아파트 기준 인터폰

위치는 현관 옆에 붙어있습니다. 그게 익순해서인지 별 생각없이 현관 옆에다가 인터폰을 설치했는데 전원주택 

같은 경우는 현관에 있는 인터폰을 누르려면 대문을 지나야만 인터폰을 누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문이 닫혀

있으면 인터폰을 누르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즉 인터폰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앞으로 전원주택 건축비용 및 시공에 대해서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인터폰은 꼭 현관보다는 대문쪽에

설치하시면 좀 더 유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인터폰의 아쉬운점은 전원주택은 2층으로 시공을 많이

합니다. 인터폰을 누르면 1층은 잘 들리지만 2층에서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2층에도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스피커를 추가로 설치하면 유용하다고 생각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