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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엔비디아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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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4차산업혁명의 수혜주이자 그래픽카드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엔비디아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엔비디아는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면 1993년 AMD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하던 젠슨 황은 언젠가는 PC가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한 소비자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동료 2명과 엔비디아를 창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바로 엔비디아와 멜라녹스, ARM입니다. 이 3가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엔비디아가 그리는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

엔비디아 주가 전망 - 사업 구성

 

가장 먼저 엔비디아의 사업 구성은 살펴보면 엔비디아의 매출 구성은 게이밍, 전문 시각화,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차, OEM&기타 이렇게 5가지로 분류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과는 별개로 엔비디아의 사업은 크게 8개의 플랫폼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인텔리전트 머신, 데이터 센터, 데이터 사이언스, 디자인과 프로 비주얼라이제이션,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네트워킹 멜라녹스, 자율주행차, 게이밍 및 엔터 등입니다. 이 8개의 플랫폼을 성격별로 묶어보면 인텔리전트 머신,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자율주행 부문은 AI. 데이터센터는 DATA 멜라녹스는 네트워크로 묶을 수 있겠죠 ?

 

여기에 자율주행 부문과 ARM의 AP까지 총 5개의 분류와 키워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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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 AI

엔비디아 주가 전망을 AI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와 엔비디아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는 바로 GPU와 딥러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왜 GPU와 딥러닝이 연결됐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CPU와 GPU의 차이를 먼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CPU는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하는 것에 강점이 있고 GPU는 특화된 연산을 빠른 속도로 수행하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즉 CPU는 여러 종류의 작업을 하나씩 빠르게 GPU는 한 종류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CPU는 두뇌이고 GPU는 계산기를 여러개 합쳐 놓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GPU는 딥러닝에서 핵심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딥러닝의 핵심은 동시에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점인데요. CPU로는 수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GPU가 이를 수행함으로써 딥러닝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와 딥러닝, GPU에 대해서는 대충 알겠는데 이것들이 엔비디아와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 바로 GPU 시장 내 엔비디아의 위치입니다. GPU는 크게 내장 GPU와 외장 GPU로 나눌 수 있고 이들을 모두 고려하면 전체 시장에서의 강자는 여전히 인텔입니다. 하지만 20년도 2분기 외장 GPU만 봤을 때에는 엔비디아가 80%, AMD가 20% 정도로 엔비디아의 비중이 더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외장 GPU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외장 GPU 특성 때문입니다. 둘 사이에 절대적인 성능도 성능이지만 무엇보다 메모리 성능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내장 GPU는 메모리를 CPU와 공유하지만 외장 GPU는 별도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리라는 것이 어떤 작업을 처리하는 데 있어 도로의 폭으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을 CPU와 공유해서 사용한다면 그 성능 자체가 당연히 떨어질 수 박에 업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딥러닝 등을 수행할 때에는 필요한 쪽으로 외장 GPU를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엔비디아가 이 분야에서 돋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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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 데이터 센터

 

이번에는 엔비디아 주가 전망을 데이터 센터의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앞서 이야기한 부분과 상당히 비슷한데요. 바로 데이터 센터의 특성 때문인데요. 데이터 센터라는 것이 결국 방대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CPU만 가지고 데이터 센터를 구성하는데는 당연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부각되는 것이 바로 GPU인 것이죠. 19년도 6월 기준으로 글로벌 주요 데이터 센터 업체 내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상당히 중요한데 바로 데이터 센터의 안정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센터 업체에서는 타제품에 성능이 매우 뛰어나거나 같은 성능 대비 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면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굳이 바꾸지 않겠죠 ?

엔비디아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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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 자율주행차

 

또 엔비디아 주가 전망을 자율주행차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계는 테슬라와 구글이 선도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이 그 뒤를 쫓는 형국으로 요약 할 수 있는데요. 

 

엔비디아 역시 2015년부터 엔비디아 드라이브라는 명칭으로 차량용 반도체와 OS를 개발하고 있으며 매출 구성에서도 별도의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등 이 분야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입니다.

 

불과 얼마 전이었죠 ? 현대자동차가 엔비디아와 동맹을 맺었다면서 2022년부터 엔비디아가 생산한 고성능 반도체를 탑재한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엔비디아는 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주요 완성차 업체, 트럭 업체, 로봇 택시 업체, 부품 업체, 대학교, 센서 업체, 소프트웨어 업체, 매핑 업체 등 많은 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심지어 테슬라도 2017년 전까지는 엔비디아와 협력관계를 유지했었죠. 자율주행차 업계에서도 성장이 기대되는 엔비디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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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 네트워크 

엔비디아 주가 전망을 네트워크 관점에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2019년 인수한 멜라녹스에 관한 이야긴데요. 멜라녹스는 이스라엘의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 업체로 2018년 엔비디아와 함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핵 안전부에 구축된 신규 슈퍼컴퓨터 서밋과 시에라에서 그 기술력을 입증한 회사입니다. 

 

멜라녹스의 솔루션을 보면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텔레콤, 미디어 및 엔터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야기한 주요 키워드 AI, ARM,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키워드가 바로 네트워크입니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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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전망 - 스마트시티

 

엔비디아가 꿈꾸는 미래를 그리기 전에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시티는 미래학자들이 예측한 21세기 새로운 도시 유형으로서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를 이용해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 한 똑똑한 도시입니다. 

 

스마트시티의 형태적인 특징은 컴퓨터가 곳곳에 깔린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이 엔비디아가 그리는 미래와의 연결 지점인 것이죠. 스마트시티 핵심요소를 보면 도시 곳곳에 센서로 인식된 정보들이 데이터 센터로 모이고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시를 운영하게 됩니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

엔비디아 주가 전망 - 총정리

 

자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앞서 이야기 했던 엔비디아 5개 키워드와 연결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도시 내 센서들에 의해 취합된 정보가 모이는 데이터 센터, 현재 데이터 센터의 주 사업자는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지만 여기에 탑재되는 GPU는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앞서 보았듯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로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GPU 또한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높습니다. 

 

엔비디아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AP 혹은 CPU의 경우에는 이번에 인수한 ARM을 통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시티의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시민입니다. 시민들은 도시 시스템에서 발송되는 정보를 받기도 하지만 그 자신이 정보로 수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핵심 디바이스가 바로 스마트폰이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ARM 기반의 AP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에서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핵심요소가 있죠 ? 바로 자율주행차입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업계의 핵심 업체 중 하나로 테슬라처럼 완성차를 제조하거나 웨이모처럼 별도의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파트너사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자율주행차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와 사람을 연결해주고 원활한 데이터의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는 멜라녹스가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엔비디아 설명으로 돌아와 엔비디아의 대표 젠슨 황이 꿈꾸는 미래는 작게는 스마트시티 크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이되는 엔비디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의 미래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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