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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서 K-바이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세계 증시를 보면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을 알 수 있는데요. 이에 주목받고 있는 한국 제약 회사들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경우에는 작년보다 실적 규모가 6배 상승했고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임박 뉴스 등 전 세계 트렌드를 발 빠르게 선도해 나가는 한국 바이오의 모습인데 앞으로도 이런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한국 바이오가 넥스트 삼성전자가 되어 한국 코스피지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요즘 코로나 관련 소식으로 저희 마음을 흔드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이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리고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주가가 급상승한 회사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도 아니고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도 아닌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급 주가갱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 - 성장세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개발된 치료제가 있죠. 릴리 치료제인데요.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사실 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1상 2상 3상을 통과해야 의약품으로 판매가 가능한데요. 긴급사용 승인은 2단계가 끝나고 승인해준 것 입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사용승인을 해주는 건 아니고 지금은 너무 긴급한 상황이니까 일단 승인을 해주는 것이고 나중에 3상까지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3상까지 거치고 난 다음에 결과를 통보하면 최종적으로 승인을 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긴급 사용이 실시되었고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류에게 투여되는 치료제이고 중국은 이미 백신을 투여했다고 하니까 세계 최초는 아닙니다.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치료제 생산기로 주목받는 곳이 한국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 바이오팜 회사에 주목해야하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체계 하에서는 최초로 치료제가 투입되는 릴리와 위탁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초와 함께한다고 하니까 그 규모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수주한 실적이 1조 7천억 원이고 지난해 CMO 사업부에서 수주한 실적의 5배가 넘는 규모로 미친 듯이 실적을 갱신했습니다. 5년 전 3천억 규모의 매출로 4천억, 5천억 꾸준한 성장을 보였는데 올해는 1조, 2조 등 1조 클럽 예약을 눈 앞에 두며 말도 안 되는 퀀텀 점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렇게 성장하는 회사가 요즘 있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빠른 성장세입니다. 


연간 수주금액과 매출액은 약간 다른데 CMO 사업부의 매출이 6배 증가한데에는 코로나 19가 글로벌 챔피언이 되는 데 가장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증설했는데 이런 일이 바로 터지고 수주가 줄을 이으니까 혜택을 많이 받은 기업이 아니냐? 주가가 올라가고 있고 앞으로도 신뢰를 얻어서 점유율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 - K-바이오


K-바이오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데 셀트리온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의 자수성가 아이콘 서정진 회장입니다. 셀트리온 경우에는 위탁생산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제를 우리나라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느릴 뿐 유럽의 제약회사보다 빠르게 진행 중인데요. 1상 2상이 완료되었고 연내에는 긴급 승인신청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긴급승인 신청은 2상이 끝난 후인 내년 초부터 사람들에게 치료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님의 인터뷰를 보시면 진짜로 큰 그림을 그리는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해외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발 빠르게 치료제를 시판하고 있다는데 요즘 K-바이오는 다 거품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전 세계에서 위탁생산을 맡기고 있고 치료제를 전 세계 선두로 개발하고 있다 보니까 셀트리온이 우리나라에서 대형 제약회사로 탄생하는 게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20년 전에 이건희 회장이 그런 얘기 했었거든요. 제조업에서 벌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아이템이 반도체다 그 이후로 돈 벌 수 있는 건 제약이다. 1993년에 예측이 현실이 되는 중인데요. 다만, 이건희 회장님이 예측하지 못한 이것 앞으로 전 세계 경제는 제조업은 끝났고 제약이 될 것 이걸 못 보셨죠. 테슬라 같은 회사는 제조업의 원래 고전적인 자동차 기존에 있는 도요타나 포드를 다 깨부수고 현재 테슬라는 시가총액 6위로 유럽에서 많이 팔리며 세계 3위 부자가 되었다고 하니까 미래 트렌드 읽는 게 쉽지 않습니다. 


고전적인 자동차회사는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엔진에 들어가는 유압 장치나 기술력이 따라올 수가 없는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건희 회장님이 테슬라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해서 이런 혜안이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많이 키우려고 하셨는데 생전에 보셨다면 정말 뿌듯해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 - 스위스


유럽에서 선진국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 스위스죠. 프랑스, 독일, 영국도 다 잘 사는 선진국인데 스위스 여행 가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높은 물가 때문인데요. 국민소득이 높으니까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죠? 스위스는 복지 1위로 한국과 스위스의 공통점은 좁은 국토에서 산악 지역 인구 비율, 면적도 적고 산악지역도 많고,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인재로 먹고사는 공통점입니다. 경제 수준으로 보기에는 많이 차이가 나긴 합니다. 한국 국민 소득 2만 3천 달러에 반해 스위스는 국민 소득 7만 달러인데요.


스위스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요? 스위스의 주요 산업을 알고 계시나요? 금융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크레디트스위스 시계도 정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롤렉스 시계를 아무나 살 수 있지는 않잖아요? 고가의 시계는 대중적인 상품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큰 항목 중의 하나는 금융과 제약입니다. 


스위스에는 어떤 회사들이 즐비하냐면 제약 회사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제약회사인데요. 스위스 경제 시장은 금융과 제약시장 이끌고 있습니다. 제약 회사 같은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중국이나 베트남이 5~10년 경제 성장이 급부상한다고 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아닙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셀트리온 주가 전망


유럽의 다른 나라도 하나도 없고 일본도 없는데 두 개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위스 R&D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스위스 제약 산업의 전망이 밝은 이유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주머니가 두꺼운 나라죠?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고령화 속도인데요. 사람이 늙으면 어디에 돈을 많이 쓰죠? 병원이죠. 노화가 진행될수록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 그럴 때 소득 수준이 높은 선진국들이 제약을 많이 사고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제약회사의 수익은 동반 성장하는데요. 


요즘에는 K-바이오가 많이 따라 오고 있다 보니까 한국도 글로벌 제약회사 중에 하나로 올라가지 않을까 ? 하는 기대감이 정말로 이런 비전이 펼쳐진다면 코스피가 이렇게 많이 올라도 전혀 거품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승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오른 것이고 코스피가 우상향하는 모습이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반도체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 국가로 살아남았잖아요? 최근 베트남이나 중국에서 재조업 강세를 보여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 그 중 하나가 제약으로 보이고

제약을 잘할 수 있기 위해서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좋은 성과로 이어져 코스피 지수가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 대해서 제가 지인들한테 이야기를 듣기로는 셀트리온이 급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비밀스러운 방법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구로에 넷마블 등대가 있으면 송도에는 셀트리온 등대가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높은 업무 강도로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송도에 등대라고 불릴 정도로 직원들이 열심히 개발하고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바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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