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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시세 전망


오늘의 금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불안해서 안전자산으로 금을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의 금시세 전망은 어떻게 될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연일 사상 최고 가격을 갱신하며 금시세가 상슨분을 반납하면서 살짝 반등했다는 소리가 들리지만 고점 대비 10% 하락한 상태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범위를 넓혀 살펴봐도 미중 무역 분쟁으로 경기가 침체될 거라는 우려 속에 1200달러에서 시작해 2000달러 넘게까지 지속 상승한 금이기때문에 현재 금시세 가격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금시세가 잠잠할 때 상대적으로 더 저렴할 때 구매를 해야하는 생각을 안 해볼 수 없는데요.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오늘의 금시세 전망은 어떻게 될지 내일의 금시세 전망은 어떻게 될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 경제 회복 ?


금은 기본적으로 안전자산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경제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 오히려 투자자들이 몰리는 자산입니다. 올해의 화두는 코로나였는데요. 전세계 경제가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얘기밖에 안 들리는 때 금시세가 오른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 의약품청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했고 미국에선 아예 백신 공수가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OECD는 이 소식을 듣고 희망이 보인다는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달 전 보다 0.3% 올려 발표하기도 했고요. 코로나의 진원지였던 중국 경제 회복세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라고 불리는데 10월에는 53.6이었고 11월에는 54.9까지 올랐습니다. 2010년 12월 이후 10년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습이죠.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오늘의 금시세 전망 - 하락세



이렇게 오늘의 금시세 전망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며 매력도를 떨어뜨린 것이 금 값 하락의 첫 번째 이유입니다.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이 급등한 점도 금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는데요. 이전 글에서 얘기했듯이 비트코인은 2020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3년 전 가격을 뛰어 넘었습니다. 뉴스 여기저기에서는 이제 금의 시대가 가고 비트코인의 시대가 왔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 역시도 경기 침체로 인한 유동성 공급 덕에 상승 탄력을 받은 만큼 금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금이 아닌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사실 2017년 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을 때도 금 가격은 지지부진 하락한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아무리 금이 좋다고 해도 금시세라는 것이 늘 오를 수 많은 없고 조정이라는 걸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 반등 여지 ? 


금시세 전망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금 투자를 위해 반등에 여지가 있는지 시장 분위기를 둘러보겠습니다. 시장 반응은 대부분 지금이 금시세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우선 전염병이 돌면서 각국 정부가 엄청나게 빚을 늘려가며 돈을 쓰고 중앙은행에서는 돈을 찍어내서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저금리에 현금이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걸로는 더이상 수익을 내기 힘들어진 뉴노멀의 시대라는 것이 주요 의견입니다. 

여기에 금이랑 같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달러도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도 눈 여겨봐야 할 점입니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 달러 가치가 6% 더 하락하고 시티는 달러 가치가 내년에 20% 급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은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돈이 다시 금으로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채권 같은 경우도 보통 금 투자의 대체 자산이 될 수 있는데 요즘 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까 금 투자와는 경쟁 상대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오늘의 금시세 전망 - 정책


오늘의 금시세 전망을 알아보려면 정책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데요. 앞으로 정책 방향이 돈 풀어서 경기 살라자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도 금시세 전망에는 우호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뉴스에 독일 정부도 GDP대비 국가채무가 72% 까지 늘어난다는 소식도 들리고 미국 역시도 민주당과 공화당이 돈을 얼마나 풀지 의견 대립이 있지만 추가 부양책 자체는 이미 기정사실화 됐기 때문에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유동성도 아직 많은 상황이죠.  

미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GDP 대비 쌍둥이 적자 문제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추가 부양 시 적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게 금시세의 선행지표 역할을 오랜 기간 해왔따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금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쌍둥이 적자 그러니까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가 동시에 일어나는 규모가 커질수록 금시세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왔고 반대일 경우 금시세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 긍정적인 전문가 입장



금시세 전망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금은 물가 상승의 방어 수단이기도 한데요. 금시세 전망이 오를 것이라는 의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저금리 장기화로 내년 상반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퍼지면 헤지 수단으로 금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최근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위기감은 1970년대 이후 지금이 최고라면서 금시세가 수개월 안에 23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B증권은 내년 온스당 금값이 1분기 말 1800달러 선에서 조정을 거치고 연말 2200달러까지 완만하게 상승할 걸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금을 사야겠지만 사실 비트코인도 그렇고 금시세도 그렇고 쌀 때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 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한 편에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하다 보니 그렇겠죠 ?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오늘의 금시세 전망 - 부정적 입장


긍정적인 금시세 전망과는 반대로 금시세 전망을 내다보는 지표가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인데요. 

종합주가지수 그러니까 코스피죠. 주가나 재고, 업황, 금리차 등의 데이터를 종합해서 내는 앞으로의 경기 흐름을 먼저 예측하는 지표인데 이 지표가 높아지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강한 것이고 지난 2007년부터 봤을 때 경기선행지수가 내려가면 금속 가격이 오르고 경기선행지수가 올라가면 금속 가격이 내리는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고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된다면 안전자산 수요는 후퇴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금은 앞으로 안전자산으로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달러 값이 전망뿐 아니라 실제로 급락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금시세가 같이 내리고 있다는 게 그 증거죠. 앞서 잠깐 살펴봤지만 지난 4월 이후 달러 인덱스는 10% 정도 내려왔습니다. 올 한 해 전체로는 4.5% 하락한 수준이죠. 금은 달러화로 거래가 되다보니까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고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수요가 늘게 되어 있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금시세이다 보니까 그만큼 피난처에 대한 수요로서 매력이 떨어졌다는 의견입니다. 달러가 하락하니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몰려갔다는 것은 비트코인 가격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오늘의 금시세 전망 - 부정적인 전문가 입장 


JP모건은 이런 와중에 비트코인이 금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는 3분기에 10억 달러에 투자금이 추가로 들어갔는데 대부분 헤지펀드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라고 합니다. 

쓴소리를 내는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있는데요. 맥쿼리 증권은 10년간 이저져 온 주세적 금시세 랠리는 이미 끝났다면서 내년 금시세는 온스당 1550달러 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습니다. 

금 투자의 부정적이었던 워렌 버핏 선생님이 베릭 골드라는 금광 회사 주식을 2090만 주나 사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난 3분기에 다시 반 이상을 매도 했다는 점도 조금 걱정이 되는 대목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금 가격은 확실한 게 없을 때 사랑받던 금에조차 확신을 갖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면 시장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일까요 ? 

  

<오늘의 금시세 전망으로 보는 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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