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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곳으로 항공사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그중에 대한항공 주가 


전망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항공편의 90%가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항공사들 중 대한항공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악재탓인지 최근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 사후 '한진칼'의(대한항공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둘러싼 조원태와 조현아의 경영권 


분쟁으로 경영권이 안정되지 못해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 주가 전망을 포함해 한국 주식 (코스피)의 세계는 정말 오묘합니다. 


가장 최근 며칠동안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다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별한 실적 개선 발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스닥 주가' 나 '다우 지수' 등 해외 증시의 상승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급등했죠.

    

바로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잉, 델타항공과 같은 항공 회사들에 구제 정책이 발표된 후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항공 산업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반등한 양상을 나타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제정책은 공정한 정책의 결과일까요? 


일각에선 여행 산업 성장을 통한 호텔, 레저 업계의 장미빛 미래를 점치며 타당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면 대한항공 주가 전망 이외에 아시아나 항공, 제주 항공과 같은 항공주에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겠죠. 


대한항공 주가 전망과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가져오는 영향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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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경우 작년 4월부터 경영권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대한항공 지주회사격인 한진 칼의 소유권을 놓고 둘째인 조원태 진영과 첫째인 조현아 진영에  치열한 경영권 


분쟁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전 회장이었던 조양호 회장이 지명없이 갑자기 별세를 하는 바람에 일어난 현상이에요.


그렇게 중요한 후계자 문제를 왜 미뤘을까요?


무려 2천 억에 이르렀던 막대한 상속세를 마련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미루다가 이런 사단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런 경영권 대결구도를 놓고 보면 되게 재밌는 이야기 하나 있는데요.


대한항공 주가 전망 -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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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든 진영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던 KCGI라는 사모펀드에 관한 얘기입니다.


무려 18%로 조원태 진영과 조현아 진영 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던 집단이었습니다.


KCGI는 여의도 증권가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인데 대한항공이 경영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 조양호 전 회장을 신경질 나게 했던 


사람입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1 ~ 2년 동안 실적이 좋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는데 경영권 분쟁 구도를 놓고 원 재벌가와 


개별 주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진영의 싸움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부의 세력을 끌어당겼던 조현아의 결정은 한진그룹 가족들의 결집을 일으켰고 결국에는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최종적으로 이길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 대한항공 채권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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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쯤에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거 같아요.


전에 있었던 대한항공에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이 안정 되어서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바로 47%가 뛰었나?


그런데 대한항공주주총회도 끝난 3월 27일자 뉴스를 보면 대한항공의 회사 채권 금리가 굉장히 높게 치솟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채권 금리가 높아진다는 말은 회사에 돈을 꽂았던 사람들이 이 회사 너무 무서워서 못 믿겠어!


채권들을 팔아 버리니까 금리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회사 채권 금리가 높아졌다는 것은 회사에 돈을 빌려줬던 사람이 이 회사들 너무 무서워서 '빌려줄 권리를 포기할래'


라고 하고 채권을 팔고 도망을 갔다는 뜻이에요.


그 말인즉슨 대한항공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긍정적인 이유


그럼 더 이상한데 경영권 분쟁 때문도 아니고 매출은 90%나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대한항공 주가 전망 


왜 올랐을까?


대한항공 주가 전망 - 항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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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항공 산업의 경우에는 국가간 교류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도와주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요즘 상황이 되게 어렵고 급박한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는 도와주는 수준을 넘어서 민간항공사를 그냥 


국가가 사버렸습니다.


항공업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빅 뉴스는 항공기를 만드는 두 회사가 있는데 보잉과 에어버스 그중에 미국 보잉 


회사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보잉에서는 관련된 산업의 일하는 종사자들만 200만 명에 이른다는 어마어마한 회사인데 이렇게 큰 규모의 회사가 


도산을 한다면 어떤 경제 여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회사가 위험에 빠졌다고 하니까


만약에 도산할 경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조차도 긴급하게 구제를 해주겠다는 


발표를 합니다.


보잉의 CEO는 정말로 베짱이 두둑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국가가 자신들이 망하는 걸 절대로 두고보지 않을거란 걸 정말로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 대부분의 


회사라면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고 얘기할 텐데 도와주는 대신에 그 돈 안 받아도 돼, 다른 방법 찾아 올 거야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망한 회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이런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마불사라는 말이 있는데 규모가 크면 클수록 오히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는 뜻이에요.


미국에서 보잉이 바로 이런 포지션인데 한국에선 대한항공 같은 항공 산업들이 그런 포지션이라고 전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영향이 더 클 수 있는 게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물류가 해외로 가야 되고 또 우리나라 직원들이 해외로 파견되어서 우리나라 산업은 계속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항공 산업들이 망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초토화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기대에 부흥하듯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긴급 지원을 책정을 했고 정부가 항공 산업이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실적은 그대로 처참할 지경인데 오히려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반등하는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 보잉이 갑자기 힘들어진 이유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다른 산업들은 몇 달 힘들어도 별 말을 안 하던데 항공산업 때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힘들어지지?


대한항공 주가 전망 - 보잉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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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공 산업의 회사들이 그랬던 건 아니지만 특히 보잉 회사 같은 경우에는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등 아주 


단기적인 주주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경영을 해왔다고 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벌어 들었던 돈의 무려 96%를 자사주 매입에 썼다고 해요.


자사주 매입이라는 것은 회사가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현금을 통해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을 다시 


사주는 거예요.


주식을 사 주게 되면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과 다른 점은 배당금 받을 때 우리나라는 15.4%의 배당 세금을 떼는데 자사주 매입은 세금을 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주들에게 바로 돈을 돌려주다 보니까 이런 현금을 확보해 놓는 데 어려움이 생겼고 몇 달 동안 매출이 


어려워지는 순간에 사단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 아마존의 빛을 발하는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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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비되는 회사가 있는데 바로 아마존인데 아마존은 무려 26년동안 배당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돈을 만일의 위기를 위해서 가지고 있거나 다른 사업에 재투자를 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럼 장기적인 안목이 이런 위기의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주가가 굉장히 많이 떨어진 이런 시장에서도 아마존은 무려 주가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한항공이나 보잉이나 이렇게 방만한 경영을 했던 회사들을 도와주는 게 되게 괴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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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항공 산업을 도와주는 게 타당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바로 여행과 레저산업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드는데요.


보잉의 부사장이 한국에 방문해서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20년 동안 7천 조에 이르는 항공기 산업이 


열릴 것이라고요.


굉장히 많은 단체에서 여행, 레저 산업이 굉장히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전망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성장하는 여행산업 중에서도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에어라인 항공산업


이렇게 여행 산업이 커진다고 다들 얘기를 해서 저가 비행사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서 경쟁도 치열해졌지만


이렇게 막상 개별 항공사들 보면 치열한 경쟁와중에도 여행이라는 이 산업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미래 전망이 장미빛인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에 더 큰 부가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대한항공 및 기타 항공사들을 도와줘도 


된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 대한항공 설립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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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부가가치를 가진 산업이라고 해도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으실 수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나 예전에 땅콩회항사건 같은 경우에 이미지를 실추시켰던 것이 사실이죠.


대한항공에 역사를 조금만 살펴보면 또 이런 점도 있어요.


대한항공은 원래 국소속 공기업이습니다. 


그런데 1960년대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사람이 없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만년 적자에 시달렸고 그 적자였던 기업을 민간 회사였던 한진그룹에서 인수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해외여행이 소홀해질 수 있을 시기를 기다려 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좋은 시기에 앞두고 있는 만큼 경영 안정화로 이끌기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경영을 해서


훌륭한 한국의 기업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시간이 나면 다른 항공사들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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