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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에 LG V60 ThinQ가 공개 되었죠?


국내에서는 출시 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왜 시 되지 않냐 라는 궁금증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그냥 국내시장을 포기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월 26일 LG가 Q 51이 라는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프리미엄을 제품도 아니고 저가형 스마트폰 이에요.


LG Q51 스펙 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AP는 미디어텍 헬리오 P22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미디어텍은 대만 회사로 생산공정은 TSMC의 12mm 공정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장공간은 32GB, RAM은 3GB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카메라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요.


1,3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 5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입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토 포커스  미지원이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MF만 지원하는 전면카메라니 사용하지 말라는 걸로 알겠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9으로 구동이 되고 배터리는 4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무게는 204g 입니다.


LG Q51 색상은 문라이트 티탄, 프로즌 화이트가 있습니다.


색상은 정말 영롱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LG Q51 가격은 31만원 이에요.


AP 스펙적으로 본다면 2017년 출시되었던 홍미 5 플러스나 홍미 4x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갖고 있어요.


쿼드 DAC도 빠졌기 때문에 굳이 구매할 필요도 없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2019년 출시한 X4에 들어 있던 것도 빼고 출시한 거죠.


가격도 X4보다 올렸는데 이걸 빼고 출시했다 라는 것은 사실 뭐 그냥 국내시장을 포기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혹시라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구매 안 하시는게 제일 좋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정말 만에 하나라도 자녀 분들한테 구매를 해 주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그냥 중국 스마트폰 보더라도 이 가격대에서 스펙 좋은 스마트폰 얼마든지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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