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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5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 5 새로운 기능


애플워치5 가 전작에 비해서 달라진 것은 크게 네 가지 AOD, 나침반, SOS, 가격 입니다.


애플워치 5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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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플워치 5가 전작에 비해서 달라졌는데 이 중 가장 크게 체감이 되는 것은 바로 애플워치5


가격입니다.


애플워치5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애플워치 시리즈는 모델별로 가격편차가 크지만


알루미늄 모델 기준으로 전작보다 국내판매가가 4만원씩 인상되었습니다.


 애플워치 4 알루미늄

40mm 

44mm 

GPS 

49만 9천원 

53만 9천원 

셀룰러 

61만 9천원 

65만 9천원 


애플워치 4 알루미늄

 40mm

 44mm 

 GPS 

 53만 9천원

57만 9천원 

 셀룰러 

65만 9천원 

69만 9천원 


미국내 출고가는 동일하지만 고환율의 영향으로 사실 애플워치5 는 스마트폰처럼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비싼 가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더욱 고민하게 하는데요.


애플워치5를 사용하면서 어떤점에서 만족했고 어떤점에서 아쉬웠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워치 5 A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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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 가격 다음으로 크게 체감되는것은 애플워치 5 AOD 입니다.

애플워치 5 AOD 즉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말하는데 이번 애플 워치 5 부터는 화면을 켜진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내리거나 화면을 덮으면 애플워치 5 화면밝기가 낮은 저전력 상태로 진입하고 시계를 터치하거나 

손목을 들어올리면 다시 밝기가 밝아집니다.

저전력 상태에서도 시간을 포함하여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워치 AOD 기능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AOD가 되는 애플워치 5를 경험하고 나면 이전 세대의 애플워치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5 즉 스마트워치의 본질은 시계인 만큼 시간 확인이 편리한 것이 1순위라 생각하는데 

운전중이나 언제든지 시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5 AOD 기능을 사용하며 배터리를 자주 충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애플워치 5 AOD 설정을 

설정에서 끌 수도 있지만 애플워치 5 매일 충전해줘야 하는 건 똑같고 제조사 스펙상으로 애플워치 5 

배터리는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출근할 때부터 퇴근할 때 까지 충분히 사용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에는 충전 시켜야 했고 이 때문에 애플워치 5 수면 분석이나 기상 알람등의 기능을 활용해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애플워치 5 출시와 함께 애플워치 4는 단종 되었고 AOD의 유무는 정말 큰 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플워치 5와 애플워치 3중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애플워치 5 를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 5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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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 나침반 침의 움직임이나 진동 피드백 모두 자연스럽고 경사, 고도와 위도, 경도 데이터도 

애플워치 5 나침반 앱 자체에서 제공합니다.

다만 이 나침반 앱 자체로는 대중적인 활용성이 떨어지고 지도앱에서 도보길 찾기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5 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애플워치 5 디자인

애플워치 5 디자인, 베젤, 스트랩,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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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모델은 애플워치 5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색상 44mm 모델인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아이폰 11처럼 두꺼운 베젤이 있지만 베젤이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측면 버튼과 마이크 스피커까지 디자인 마감 모두 좋고 디테일을 최소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애플워치 5 

분위기는 스트랩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 스포츠밴드는 확실히 캐쥬얼한 느낌을 줍니다.

색상의 경우 알루미늄 모델은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이 인기가 많은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스트랩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이른바 줄질을 하기에는 스페이스그레이의 색상이 조금 

답답해보일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워치 5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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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 무게는 알루미늄 44mm 모델이 제조사 스펙으로 36.5g인데 스트랩 포함 무게는 64g이었습니다.

40mm 모델은 30.8g 인데 44mm 모델도 가벼우므로 애플워치 5 화면 크기만 고려하셔서 구매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플워치 5 44mm 모델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워치 5는 단순히 보는 것 뿐만아니라 터치 조작도 하게 되는데 화면이 커야 터치 조작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5 - 애플워치5 헬스케어

애플워치 5 - 활동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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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에는 헬스케어 활동기능이 있는데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활동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서 원형의

색상 게이지바로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색상별로 움직이기(칼로리), 운동하기, 일어서기로 나뉘는데 측정된 데이터는 활동앱에 일별로 저장됩니다.

사실 누군가 나에게 운동 좀 하라고 잔소리하면 기분 나쁠 수 있는데 애플워치 5가 이를 알려줍니다.

애플워치 5 - 심호흡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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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 심호흡 기능은 가끔 손목에 진동이 울려서 딱 보면 심호흡 하세요 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알림이 울리지 않아도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심호흡 앱에 들어가시면 애플워치 5가 1분간 심호흡을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5 - 활용성

애플워치 5 - 스피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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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는 주로 애플워치로 통화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시끄러운 환경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볼륨이 충분해서 애플워치 5 통화의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애플워치 5 - 카카오톡,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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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나 카카오톡도 애플워치5에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가 있는데요.

애플워치 5에 지정된 텍스트 중에 선택해서 보낼 수도 있고 받아쓰기로 원하는 글을 작성하여 보낼 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5 받아쓰기 정확도는 또박또박 말한다면 높지만 일상대화처럼 편하게 말하며 사용하기에는 아쉽습니다.

애플워치 5 - 카메라 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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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를 카메라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게 또 유용합니다.

아이폰을 삼객대에 놓고 원격으로 촬영하거나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5 - 잠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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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5는 민감한 개인정보들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암호를 설정할 수가 있는데 손목 인식을 통해 

애플워치 5를 차고있지 않을 때 자동으로 잠기게 됩니다.

또한 애플워치5로 맥 잠금해제가 가능한데 애플워치5 착용시에는 비밀번호 입력 없이 맥의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5 -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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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 화면에 진입 시 잠시 화면이 멈춰 있는데 이 시간 동안에는 터치 입력이 안 됩니다. 

2. 활동앱의 운동기록은 근력운동에는 유용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애플워치 5 활동앱은 걷기, 뛰기, 사이클링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의 운동기록을 남기는데 적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3. 애플워치 5 화면 내의 뒤로가기 기능이 없는 것이 불편한데 왼쪽 상단의 어플 이름 대신 뒤로가기 버튼을 만들어

   줬으면 더욱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4. 음악 앱의 볼륨 조절 시 딜레이가 있는데 아이폰의 볼륨을 애플워치 5 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나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느낌이 조금 달라집니다.

애플워치 5 -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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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갖고 싶은 애플워치 5를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냥 애플워치 5는 다른 시계 악세사리랑

다를게 없어집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해보니 있으니 편리한데,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만족감을 분명히 줍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에어팟보다도 더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에어팟은 대체품이 많지만, 아이폰 사용자에게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 밖에 없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가 굉장히 비싼데, 차라리 아이폰11을 구매하고

차액으로 애플워치 알루미늄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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