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U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빙수야 2호점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빙수야 1호점, 길음역 빙수야 예약을 매번 실패하고 빙수야 2호점, 혜화역 빙수야, 혜화 빙수야를 


드디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예약을 하고 들어왔는데 빙수야 2호점 예약 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예약을 받는데 제가 갔을때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한타임에 테이블 기준으로 


예약을 받고 다음날 예약한 시간에 찾아가면 된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날 예약하고 다음날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혜화역에 위치한 빙수야 2호점에 방문했습니다.


빙수야 1호점 사장님이 혹시 있을까 했지만 아쉽게도 계시진 않았지만 빙수야 2호점 사장님도 엄청 


친절했습니다.


들어와서 다들 떡볶이 하나 동글이 하나 이렇게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똑같이 떡볶이 하나 동글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하나 동글이 하나 시키시면 가격은 15,000원인데 빙수야 1호점은 이게 10,000인데 가격은 5,000원 오르고


매장이 넓어졌습니다.


3명에서 4명기준으로 떡볶이 하나 동글이 하나 시키시면 충분..아니 넘치실겁니다.


주문하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후에 떡볶이랑 우동, 어마어마한 양의 튀김, 케쳡, 파마산 치즈가루, 등등이 나왔습니다.


떡볶이는 제가 좋아하는 시장 스타일이였고 떡은 밀가루떡이랑 쌀떡이 섞여있었습니다.

튀김은 감자튀김, 오뎅튀김, 김말이 튀김, 스마일 튀김 등등 엄청 많았습니다. 저도 좀 먹는다 하는 사람인데 너무 배불러


서 1/3은 남긴 것 같습니다. 


날마다 튀김의 종류는 조금씩 바뀐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딸기빙수를 가져다주시는데 저는 빙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공짜라고 막 만든 빙수가 아니라 젤리도 있고 나름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괜히 가게 이름이 빙수야가 아니에요)


제가 느낀 빙수야 2호점은 빙수야 1호점 특유의 사장님의 츤츤거림이나 코코볼 리필등은 당연히 없었고 빙수야 1호점에


비해 규모가 크다보니 사장님이 조금 버거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웨이팅도 음식이 빨리 안나와서 조금 늦어졌구요.


그렇다고 사장님이 불친절한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빙수야는 튀김양이 진짜 말을 하지 못할 정도여서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기에 빙수야 1호점(길음역 빙수야)


빙수야 2호점(혜화역 빙수야) 방문해서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