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주가 전망

화이자 주가 전망

화이자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이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화이자 기업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화이자라고도 하고 파이자라고도 불리는데 화이자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11월 셋째주에 긴급승인요청을 한다는데 빠르면 내년 4월에 일반인들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내년 9월이 되어야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여기서 차질이 없다면 지금 코로나 시국이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집에만 있고 집 밖에 잘 나가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집에 있는걸 못견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끝이 보이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근데 집에 있는 건 둘쨰 치고 경제가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자영업자 분들이나 직장에서 해고당하신 분들이나 사업이 잘 안되신 분들 모두 말이죠. 

  

<화이자 주가 전망>

화이자 주가 전망 - 미국 제약주식회사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주식회사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 중 하나이며 총매출 기준으로 2018년 포춘 500대 미국기업에서 57위를 차지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엄청 먼 기업처럼 느껴지지만 이 회사의 주력상품 중 하나가 남성들이 먹는 비아그라입니다. 

화이자의 비아그라 알약 개발 덕분에 수컷 바다표범과 순록의 포획량이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늗데 이 때문에 화이자 그룹은 자신들을 소개할 때 인류와 동물을 위한 제약회사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화이자 회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그룹은 독일계 미국인 찰스 화이자와 찰스 화이자의 사촌인 찰스 에르하르트가 세운 기업입니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의 윌리엄버그에 있는 Bartlett Street에서 화학 회사인 Charles Pfizer and Company를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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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전망 - 성장과정

처음 개발한 제품은 사토닌이라는 구충제를 개발했는데 특징은 쓴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산토닌으로 돈을 벌어들인 화이자는 타르타르산과 크림을 미국 최초로 개발하고 그 돈으로 다시 부동산을 사들여 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 정도였는데 1880년 레몬과 라임의 수입농축액을 원료로 한 구연산을 세계최초로 개발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이 터지는데 전쟁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수입하던 구연산의 재료인 구연산 칼슘이 부족해졌고 대책을 찾기 시작합니다. 화이자의 화학자들은 설탕 구연산으로 발효시키는 곰팡이에 대해 알게되었고 다시 사업화에 성공합니다. 덕분에 화이자는 발효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항상제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에 성공합니다.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은 페니실리움에 속하는 푸른곰팡이에서 어두운 물질이 박테리아로 발생한 병을 싫어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당시에는 이걸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몸에 흡수된 후 너무 쉽게 배설되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질병치료에는 사용할 수 없었는데 화이자가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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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전망 - 연구기반 제약회사 

다른 기업들도 화이자의 공정을 비슷하게 따라는 했지만 기술력과 생산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군대와 함께 상륙한 페니실린의 대부분은 화이자에서 제작한 것들이 같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1940년대 페니실린은 더이상 비싼 약품이 아니게 되었고 수익성을 위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합니다. 1950년 테라마이신을 개발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화이자는 아예 화학 제조 업체에서 연구기반 제약회사로 성격을 바꾸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자사 제품의 원료를 다른 회사에 판매하는 화학 제조업체에서 직접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회사로 바꾼 것이죠. 

이유는 기술도 되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뒤이어 테트라신 비브라마이신을 개발하면서 회사를 운영해 나가다 1980년 소염진통제 펠덴을 개발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됩니다. 화이자 약품중 최초로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92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받는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를 출시하고 당뇨병 치료제 프로카디아 항진균성약 디푸루칸을 출시하며 정말 세계에서 알아주는 제약회사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97년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회사로 꼽히기도 했죠. 그래도 이때까지는 세계 1위 2위를 다투는 높은 등수의 기업은 아니었는데 아까 얘기한 비아그라를 개발하면서 미친듯한 성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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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전망 - 인수합병 

화이자가 발견했다고 한 비아그라는 우리가 알던 용도가 아니였습니다. 화이자는 협심증 치료제를 개발중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시료제가 남성에게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죠. 그래서 정력이라는 의미의 비거와 나이아가라 폭포의 이름을 합쳐 출시하게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알약은 2000년대 기능장애 의약품 판매량의 90%를 차지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해서 여전히 사용중입니다. 비아그라의 성공을 바탕으로 화이자는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는데요. 워너 램버트 파머시아 와이어스 등의 기업들을 차례대로 인수합병하며 급성장을 하게 됩니다. 

특히 워너 램버트를 인수할 때는 워너 램버트 사도 워낙 큰 기업이라 인수하자마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제약회사가 됩니다. 비아그라 개발제약들의 안정적인 수입을 기반으로 10개가 넘는 기업들을 차례로 인수하고 지금은 희귀병에 대한 약들도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백혈병이나 연골 무형성증 같은 질환도 화이자 덕분에 점점 길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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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전망 - 코로나 백신 개발 

그리고 TV에서 광고하는 센트룸도 화이자거에요. 현재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거의 성공하면서 화이자 CEO는 이 약이 적어도 1년은 간다고 지금의 상황을 종식 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CEO는 화이자 회사를 만든 찰스 화이자가 아니고 현재는 알버트 블라라는 사람입니다. 

알버트 블라는 유태인으로 화이자에는 동물 건강 부서의 수의학 박사와 기술이사로 근무하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CEO자리에 오른 사람입니다. 역시 유태인은 어딜가나 빠지지 않네요. 그리고 화이자는 저소득층 미국인들을 위한 더 화이자 포 리빙 쉐어 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월 15달러 정도의 화이자 약품을 처방하는 등의 사회공헌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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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전망 - 논란거리

이렇게 화이자는 좋은 기업이기도 하지만 논란거리도 꽤 있습니다. 우선 화이자는 과대광고를 많이 했는데요. 미국은 과대광고 법이 상당히 엄격해서 소송도 많이 당하는데요. 2009년에는 승인되지 않은 약품 4가지를 판매해 23억 달러를 벌금으로 지불하기도 했고 실제로 별로 효과가 없는 약품을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 정신치료 환자들에게 실제로 판매되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부작용은 딱히 없는 일반 두통약이었지만 백신 개발과정에서 16세 아이들을 임상실험에 사용해 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임상실험에는 30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참가했고 이때까지 FDA는 청소년 임상실험을 허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만 승인이 났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로비로도 유명한 회사인데요. 일단 밝혀진 로비 규모만 미국내 6위의 규모입니다. 미국에서 로비는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하긴 하지만 화이자의 로비 규모는 워낙 크고 여러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 코리아에서는 신입사원들이 부당해고 되었다며 노조가 반발하는 사례또 있었습니다.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수습기간을 거치고 정식 직원이 되면 연봉제와 호봉제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되는데 호봉제를 선택한 6명 중 4명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것이죠. 다만 이건 노조측의 주장이고 회사측의 입장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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