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 논란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엑소의 찬열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한 누리꾼에 의해 폭로되었습니다.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갑질 인성이 드러난지 불과 일주일박에 안된 시점에서 말이죠. 

찬열 전여친 폭로 논란이 된 글은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는데요. 이 누리꾼은 자신을 엑소 찬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전문과 함께 누가봐도 자신이 전 여자친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인증하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바로 소파에서 엑소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인터넷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사진이었죠. 곧 이어 추가로 공개된 사진은 바로 엑소 찬열의 집으로 확실시 되는 공간에서 790일 째 사랑중이라는 케이크 문구와 꽃을 들고 있는 엑소 찬열의 모습 그리고 여성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아직까지 그녀의 주장에 대한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녀가 증거로 제시했던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합성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이 엑소 찬열의 집으로 확신하는 이유는 엑소 찬열의 친누나인 박유라씨가 동생 찬열의 집에서 사진을 찍을 당시 뒷 배경인 집에 인테리어와 해당 사진의 인테리어가 동일했기 때문입니다.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 3년 전 

그녀는 2017년 부터 3년 동안 엑소 찬열과 교제했다면서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다라며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엑소 찬열로부터 2017년 10월 말 쯤 대시를 받았고 썸을 타고 연락을 이어가다가 찬열의 고백을 시작으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는데요. 

그 후 3주년을 앞둔 최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엑소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교제한 근 3년동안 찬열은 누군가에게 첫경험 대상이었고 하룻밤 상대였고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고 했습니다. 또 그 여자들중에는 다양한 걸그룹, BJ, 댄서, 승무원 등 그녀가 들은 것만 해도 열 명이 넘는다고 하며 해당 여성만 모르고 찬열의 주위 사람들은 모두 찬열의 문란한 사생활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의 지인까지 건드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찬열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찬열은 헤어진지 이틀 후 그녀를 붙잡기 위한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통화에서 그녀가 문란한 생활에 대해 얘기를 꺼내니 모른척하고 급기야는 찬열과 하룻밤을 보낸 여성들의 이름을 얘기하니 "걔가 뭐" 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그녀는 그 통화를 녹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폭로 글에 어떤 변명을 하는지 듣고 싶어하는 피해자들이 있다라는 말 때문이었죠.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 소속사 대응

이어서 그녀는 찬열이 단 한 번도 놀고 먹고 자고 했던 여성들의 이름을 꺼내면 모른단 말은 안했다며 3년 간 속아왔던 자신이 우스웠냐며 원망스럽다고 했습니다. 아이돌 멤버이기 때문에 혹시나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면 찬열의 일에 지장이 갈까 함께 찍은 사진도 숨기고 친한 친구에게까지 찬열의 존재를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찬열에게는 여자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라는 말로 해당 여성의 입을 막게 하고 그녀는 찬열의 말만 믿고 그 약속을 지켜주었다고 했는데요. 

끝으로 세상 사람들이 찬열의 실체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남겼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일자 SM 측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이 아닌 경우 적극 해명하거나 대응하면 될 일인데 공식입장이 없다고 밝힌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 과거 재조명

한편 찬열의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이 터지자 과거 있었던 찬열의 소문도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18년 경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한 장이 유출되었는데 이 사진에는 찬열과 모자이크 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출된 사진 속 여성은 유흥가 여성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당시 찬열 측은 이 자리가 지인들과의 단순 술자리이고 여성분도 찬열의 지인의 애인이자 SNS에서 유명한 일반인이라고 해명한 바 있었죠.

일주일 간격으로 바람 잘 날 없는 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의 이어 엑소 찬열까지 연이은 SM 아이돌들의 논란을 두고 SM 엔터테인먼트는 도대체 소속 아티스트 인성관리를 어떻게 하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청소년들과 대중에게 깊은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이 좋지 않은 이슈로 계속 떠오르는 것은 사회 분위기는 물론 그들의 소속사인 SM에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주게 되겠죠. 그리고 이런 피해를 고스란히 안게 되는 것은 SM 엔터테인먼트 뿐만이 아닙니다.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알고봤더니

찬열 전여친 폭로 - 프라다 브랜드 앰버서더 

두 아이돌 멤버가 논란에 휩싸이며 난감해 할 명품 패션 브랜드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바로 논란에 앞서 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프라다입니다. 앰버서더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을 맞는 역할인데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찬열과 아이린 두 사람이 앰버서더로 발탁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구설수에 오른 것이죠. 

이에 누리꾼들은 홍보담당 불쌍하다 하필 2명을 발탁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엑소와 찬열을 따라다니게 될 이번 사건은 분명 범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생명인 아이돌에게 문란한 여자 관계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덕적으로 대중들의 질타를 피해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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