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 - 두 번째 믹스테이프

2016년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D-2는 현재의

이야기이고 D-2는 스물여덟 살 어거스트 디의 기록이다.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방탄소년단 슈가는 D-2는 순전히 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라며 듣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아미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 빌보드 핫 100 차트 순위 

현재 각종 SNS에는 빌보드 핫 100 차트순위의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속에는 2020.6.6 빌보드 핫 100 예측순위라고 소개하며 50위에는 슈가의 대취타가 새롭게 

합류했다며 당당히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불과 곡이 공개되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빌보드

핫 100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것인데요. 아직 집계기간이 이틀 정도 더 남았음에도 50위에

랭크,되며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 - 발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믹스테이프를 출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송중 한 어떠한 발언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인데

논란이 된 발언은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이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요 ? 

방탄소년단 슈가 - 믹스테이프

방탄소년단 슈가의 믹스테이프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등 전 세계 8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번 믹스테이프의 수록된 상당수의 곡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 - 사이비 교주 연설

믹스테이프에 수록된 곡 중 "어떻게 생각해 ?" 라는 곡에 사용된 연설 음성이 미국 사이비 교주의 연설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된 것인데요. 해당 곡의 도입부에 삽입된 연설 음성은 사이비 교주 짐 

존스의 육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 사이비 교주 짐 존스

짐 존스는 인민사원이라는 미국 사이비 종교를 만든 교주로 1978년 신도들에게 음독 자살을 강요, 900여 명이

넘는 이들이 사망하는 일명 존스타운 대학살을 일으킨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곡 전체의 분위기만 고려해 선정했다 면서 문제점을

확인한 뒤 즉각 삭제하고 재발매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 - 행운의 코로나 ? 

방탄소년단 슈가에 대한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슈가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믹스테이프

출시 배경에 대해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기존의 수록곡은 총 8곡이었으나 10개로 채우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믹스테이프에는 예정에 없던 2곡이 추가되었고 방탄소년단 슈가의 바람대로 10곡이

된 것인데요. 여기서 방탄소년단 슈가는 그것이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이라고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일부 누리꾼들은 눈살을 찌푸렸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 덕분이다 ?

방탄소년단 슈가는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 덕분이다 라고 강조해 말을 한 것인데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가 진행되고 있었다면 믹스테이프를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도의 발언이었으나

코로나 19 덕분이라는 표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굳이 덕분이라 강조한 점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한편 맥락 없이 일부 발언만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한 역 비판 시선도 적지 않아 갑론을박이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