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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의 사랑을 받지 못한(?) 갤럭시버즈, 갤럭시 버즈 플러스(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2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겉모습으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삼성에서 발표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달라진 점은 음질입니다.


이번에는 스피커에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를, 그리고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를 따로 두어 


음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였습니다.


실제 해외 유튜버들은 저음이 기존보다 풍부해졌다고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터치패드를 길게 누르면 음악 앱이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탑채했다고 합니다.


(국내는 Melon)

두번째로 달라진 점은 통화품질(마이크)입니다.


기존 내부, 외부에 있던 2개의 마이크 외에 외부에 빔 포밍 마이크를 추가 하였습니다.


빔포밍은 외부 소음만 인식하여 소음을 제거해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버즈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버즈 플러스 노이즈 캔슬링?)


또한 발전된 마이크로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 듣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티 페어링을 지원합니다.

세번째로는 배터리입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물리적인 크기 차이가 갤럭시 버즈와 차이가 없는데 배터리가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이어버드는 최대 11시간, 케이스와 함께하면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갤럭시 버즈 보다 거의 2배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밖에도 앞서 말한 기능 외에도 가장자리에 터치 센서를 넣어 음량 조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가격은 놀랍게도 약 17만원으로 기존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 갤럭시 버즈를 구매하신분들은 구매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출시일이 지났으니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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