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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추천

2020. 9.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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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추천


타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타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러분은 타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타프라는 말은 타포린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캠핑에서 타프의 중요성을 비유하자면 

우리가 보통 집에서 잠을 자는 시간외에는 대부분 거실에 나와 있죠 ? 간단하게 텐트가 침실이라면 타프는 거실

역할을 합니다. 보통 겨울이나 추운 날씨를 제외하면 캠핑에서 대부분 시간을 타프 아래에서 보내게 됩니다. 

타프 아래에서 요리도 해먹고 대화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타프를 많이 쓰는 늦봄에서 초여름 정도까지는 

한낮의 햇볕 아래에서 캠핑을 하거나 외부 활동도 힘들뿐더러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떄문에 타프가

없는 캠핑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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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스킨


타프의 설치를 위해 꼭 필요한 구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프의 주요 부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프스킨 - 스킨은 타프의 본체이며 스킨의 재질과 형태에 따라 타프의 종류가 나뉘게 되며 보통은 타프를

구입하면 스킨과 폴대 스트링이 같이 구성되어 있지만 간혹 타프 스킨만 주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하려는 타프가

저렴하다 싶으면 타프의 구성품을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재질, 방수능력, 자외선차단 등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폴대와 연결하는 부분의 마감도 중요합니다. 가격대가 나가는 타프들은 이 연결부가 금속

고리로 되어 있지만 금속고리 없이 두꺼운 천을 덧대서 마감이 되어 있는 제품들도있습니다. 이런 타프의 경우

너무 팽팽하게 설치할 경우에 금속고리에 의해 타프 스킨이 빨리 상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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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폴대



폴대는 타프 스킨을 고정시키기 위해 세워놓는 봉입니다. 폴대를 구입할 때 길이는 보통 메인 폴대 기준으로

210~280cm 정도가 많이 쓰이고 그보다 짧은 폴대는 성인의 경우 타프 안에서 이동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폴대의 재질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두랄루민이 가장 많이 쓰이며 스틸 소재의 폴대는 저렴하고 튼튼하지만 

두랄루민에 비해 훨씬 무겁습니다. 그 밖에는 두랄루민 폴대보다 가볍고 튼튼하지만 가격이 사악한 카본 폴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드 폴대 등이 있으면 슬라이드 폴대의 경우 설치 및 수납이 편리하고 원하는 높이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리형 폴대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해 저 같은 경우에는 메인 폴대를

두랄루민 폴대로 사용하고 보조로 슬라이드 폴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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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스트링, 팩


스트링은 타프 스킨과 팩을 연결하는 줄입니다. 타프 설치 시에 스트링과 스토퍼로 텐션을 조절해서 더 빳빳하게

설치할 수도 있고 느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링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6mm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팩은 텐트 설치시와 마찬가지로 타프를 고정하기 위해 땅에 박는 말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프는 텐트에

비해 고정하는 팩의 갯수도 적고 자립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메인 팩의 길이는 최소 40cm 정도를 추천합니다.

사이드는 똑같이 40cm 를 사용하셔 되고 30cm 정도의 단조팩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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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종류



타프의 종류는 텐트와 마찬가지로 재질과 형태에 따라 나뉘는데 먼저 재질로 구분해 보자면 면 타프, 폴리에스테르

타프, 실 타프, 블랙코팅 타프 등이 있으며 면과 폴리의 특징은 다들 아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실 타프는 실리콘으로 방수처리를 한 타프인데 다른 종류의 타프에 비해서 얇고 가벼운 대신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영 떨어집니다. 블랙 코팅 타프는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폴리 타프의 특징에 더해 아랫면이

블랙펄 코팅이 되어 있어서 빛의 외부에 더운 날 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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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형태


타프의 형태는 이름을 보고 구분할 수 있는데요. 렉타 타프 4각, 헥사 타프 6각, 옥타 타프 8각, 커브드 타프, 윙 타프

등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이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렉타 타프와 헥사 타프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렉타 타프의

특징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가장 넓고 타프 스크린이나 사이드 월, 프론트 월 등의 악세사리를 추가로 정착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단점은 모양이 밋밋하고 바람에 취약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헥사 타프의 특징은 렉타 타프와 정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려하게 뻗은 곡선의 디자인이 캠핑에 대한 로망을

품게 해주며 바람에 강하고 설치가 렉타 타프에 비해 비교적 간편합니다. 단점은 활동공간이 비교적 적고 추가

악세사리 등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옥타 타프는 헥사 타프와 비슷한 형태를 가졌지만 헥사타프에 부족한 활동

공간을 보완한 제품이며 폴대를 교차로 연결해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커브드 타프는 렉타 타프와

헥사 타프의 중간 형태로 둘의 장점을 서로 조금씩 보완한 형태의 타프입니다. 타프의 끝 부분이 꺾여 있어서 

커브드 타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윙 타프는 4각이지만 같은 4각인 렉타 타프와 달리 중간

부분이 메인이 아닌 꼭지점을 메인으로 쓰는 타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타프도 윙 타프이며 설치 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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