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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에 대해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일절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제품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거나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닌 실제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분들께 공익정인 도움이 되고자 함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한 때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정말 핫하게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후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곤 했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에는

10cm와 12cm 두 가지 모델이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퀸 사이즈 기준 10cm는 소비자가 15만 9천원

에 판매중이고 12cm는 소비자가 16만 9 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커버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첫 번째는 커버입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커버가 일반적인 매트리스나 토퍼의

커버보다 훨씐 더 얇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여름철에 입는 얇은 티셔츠 정도라고 상상을

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능성 등산복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100%로 내구성이 강하고 구김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서인지 굉장히 얇은 느낌이 있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안전성



한 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라돈 사태 모두 기억하시나요? 라돈 사태 이후로 매트리스에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제대로 된 폼 매트리스를 만드는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GREENGUARD, 

CertiPUR-US 발암물질,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라는 세계적 인증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센스맘 에어

매트리스의 경우는 어떨까요 ? 라돈이나 토륨 등과 같은 성분 시험 결과는 있지만 이외 추가적인 인증

사항은 없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도 국제적인 인증을 거친다면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9ZONE


센스맘 에어매트리스에서 강조하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9ZONE 설계입니다. 웨이브 캔들 등 폼의

패턴을 서로 다르게 해서 9개의 존으로 나누어 설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폼의 팬터이 다른게 어디에

좋은지 도대체 어떤 효과나 효능이 있는 것인지 따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사이트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실 굴곡이 있는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 입장에서 더 좋은 매트리스라기보다는

업체측에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나의 매트리스를 굴곡에

따라서 두 개로 자르고 거기에 최고 높이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5cm

매트리스를 10cm 매트리스 즉 2배의 비용을 주고 사용하는 셈이 되는 것이죠.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폼 매트리스 설계


대부분의 폼 매트리스 브랜드들의 5ZONE, 7ZONE 설계라는 것은 폼 소재 자체를 단단한 것 그리고 부드러운 

것으로 서로 다르게 배치하여 상대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어깨나 골반 부분을 지지해 주기 위한 설계인데요.

하지만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9ZONE이라고 해서 홍보는 하고 있지만 사실 같은 폼을

모양 패넡만 다르게해서 9ZONE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매트리스는 푹

꺼지고 오히려 지지력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바닥에서 자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바닥에서 자는 것보다는 편하겠지만

일반적인 매트리스보다 두께 지지력이 낮다고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유독성 물질



추운 겨울이 되면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는 필수인데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는 난방 기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폼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 저는 전기장판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폴리우레탄 소재 자체가 열에 굉장히 민감할 뿐더러 열 전도가 높은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렴한 폼과 함게 사용했을 경우에는 유독성 물질인 벤젠, 나프탈렌 배출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폴리우레탄 매트리스에서 나오는 소량

정도는 해롭지 않겠지만 열과 함께 오랫동안 사용했을 때는 더욱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폴리우레탄의

발포 방식, 재료에 따라 견딜 수 있는 열의 한계는 다른데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에서 홍보하는 최대 온도는

40도 입니다. 하지만 40도 라는 것은 전기장판 위에 이불 한 장 깔았을 때 미지근한 정도로 느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온수 매트 사용 시 50~55도로 맞춰놓고 주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보관 방법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는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내세워서 스트랩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를 통으로 만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간편하게 매트리스를 스트랩으로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라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을 알고 구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 추천 / 비추천


그렇다면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사라는 건가요 말라는 건가요

하는 의문이 드실거에요. 그래서 저는 짧은 기간 급하게 사용할 매트리스가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이나 바닥에

깔아 쓸 수 있는 매트리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구입을 하셔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약약품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어린 자녀와 함께 사용하고 싶으신분들이나 어려운 장애가 있거나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 혹은 온열 제품을 사계절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매트리스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도 길게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민을 해 보시고 따져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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