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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 때나 먹는 줄 알았던 쌍화탕 단돈 500원 짜리 쌍화탕이 우리 선조들의 정력제라고


여러분들이 미쳐 알지 못했던 쌍화탕의 비밀, 약국에서 알려주지 않은 쌍화탕 의 비밀


오늘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단돈 500원으로 여러분들도 정력왕이 될 수 있습니다.


정력왕이 되고픈 여러분들에게 정력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자신이 원하는 정력에 개념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정력의 사전적 의미는 심신의 활동력 남자의 성적 능력 입니다.


그렇다면 약국에서 500원 주고 사먹던 쌍화탕이 도대체 어떻게 여러분들을 정력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쌍화탕 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고대 한의학 서적인 방약합편 에는 쌍화탕에 대해 기와 혈이 함께 손상되었거나 방사 후 노역,


노역 후 방사 로 인한 후유증을 다스린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방사 후 노역, 노역 후 방사 에 대해 주목해 보았습니다.


축구 90분 풀타임 전력을 다해 뛰고 다르게 와이프와 다시 한 게임 뛰고 이런게 노역 후 방사 혹은 


방사 후 노역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자신이 빠지지 않습니까? 


아니라고요?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정력왕 입니다.


과거 쌍화탕 유래


이런 후달거리는 상황에서 우리 선조들이 먹었던 것이 바로 쌍화탕 입니다.


쌍화탕 이라는 이름의 기원에서도 정력제로서의 쌍화탕의 위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옛날 옛적의 임금의 눈에 들지 못한 수많은 공녀 들은 밤 일을 하지 못한 채 


궁중에서 평생 홀로 지내야 합니다.


근데 궁중에는 남자가 또 좀 많습니까?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서로 눈이 맞는 남녀가 


마땅한 장소도 없이 남의 눈을 피해 그 반대로 후원이나 창고 등에서 격렬한 일을 치르고 


나면 몸이 성할 리가 없었겠지요. 그래서 궁중에 근무하던 한의사가 남녀 한쌍이


조화로울 수 있는 약을 처방해 냈고 그 이름하여 쌍화탕이라 했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우리 남편들 아침 일찍 지옥철 을 타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며 근무하고 다시 지옥철 을 타고 퇴근해서 집에 왔더니 설겆이 하랴 화장실 청소 하랴 


웬걸 오늘도 재활용 날이네 이제 좀 쉬나 햇더니 애기가 울고 상황이 이러하니 와이프가 


샤워를 한들 조화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이럴때 드시는게 바로 쌍화탕이라는 겁니다.


기력이 허할 때 와이프가 사랑의 눈치를 볼 때 이럴때 드시는게 바로 쌍화탕 입니다.

쌍화탕 성분


쌍화탕의 성분을 살펴보면 백작약, 황기, 당귀, 천궁, 숙지황, 계피, 감초, 대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쌍화탕은 사물탕과 황기건중탕의 합방으로 비위를 보하고 기혈을 보충하는 처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화탕 효능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은 쌍화탕의 효능은 과로 병중 병후 자한이라고 하는 정신은 멀쩡한데 움직이지도 


않는데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이나 허약체질, 피로회복, 과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쌍화탕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효능을 살펴봐도 감기에 직접적 관련 효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쌍화탕은 감기약보다는 피로회복제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쌍화탕을 감기에 먹느냐?


쌍화탕의 의미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쌍화탕이란 쌍을 화해 시킨다는 의미로 즉 양과 음을 화해시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쌍화탕에 생약 성분들을 살펴봐도 음을 보충해주는 사물탕과 양을 보충해주는 황기건중탕 인것처럼


쌍화탕이란 유래가 허약체질이나 피로회복, 과로등에 더 어울리는 약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감기 증상 치료제라기 보다는 감기를 앓게 되면 당연히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기 쉬워서 그런 상태를 개선하는 약이 바로 쌍화탕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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