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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코로나 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전례없는 강력한 대응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는데요.


또한 대구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들이 신천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신도들을 전수조사하며 


관리에 나선 것은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연하고 불가피한 조치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종교 활동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신천지 신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신천지 교회와 신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자발적으로 자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종교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국민 안전과 국가 차원에서 지자체와 함께 할 수 있는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고 신속하게 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일부가 신천지를 통해 급격하게 퍼지고 있죠.


그 신도들이 제대로 조사와 검사에도 응하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요.


말도 하지 않고 숨기고 몰래 활동하는 것을 수사해서 잡을 수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 전파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비상 사태로 민생은 더욱 황폐해졌다.


문재인 정권의 무능한 정책과 무능한 대책이 서민부터 너무나 어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별도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착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는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방안에 모기 잡기 급급한데 세계는 


우리나라를 향해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14일 이내 중국 방문 경유 외국인 입국 금지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했습니다.


김진태의원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 체제가 뚫린 데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곽상도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위기 확산 이후 일체 일정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전 새누리당 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이렇게 비난을 쏟아냈는데요.


특히 황교안은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 한두명 생겼다고 장관이 나서야 하나


대통령께서 국적 모든 일에 다 개입할 수 없다고 했었죠.


김진태의원은 신천지 행사에 축전을 보내 논란이 있었고 자유한국당인 대구시장 권영진은 대구 신천지 자원봉사단 


으로 신천지에 대한 감염에 제대로 된 조치도 취하지 않아 확산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죠.


그렇지 않아도 지금 새누리당과 신천지의 연관성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인데 이런 얘기를 할수록 


누구한테 불리한 줄 모르는 게 확실합니다.


뭘 믿고 본인들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이번 총선에선 본인들이 만든 신천지 심판론에 빠지게 생겼습니다


이번 만큼은 미래통합당이 신천지를 싫어하는 기독교 종교인들로부터도 외면 당할 것 같은데요.


신천지와 새누리당의 연관성 및 미래통합당 로고 신천지에 대해서 추후에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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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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