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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S20 시리즈 첫날 개통량 7만여대...갤럭시 S10의 반토막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상당히 좋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갤럭시 S10의 첫날 개통량이 약 14만대, 갤럭시노트 10의 첫날 개통량이 22만대인데 


올해 갤럭시 S20의 첫날 개통량이 약 7만 8천여대로 갤럭시 S10에서 반토막 입니다.


내부적인 문제와 외부적인 문제 두가지다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내부적인 문제라면 급격하게 오른 출고가와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의


주요 포인트인 카메라에서 문제점이 나오고 있다는 거죠.


대표적인 예로 듀얼픽셀이 미 탑재 되면서 초점이 너무 안 잡히고 크롭을 하는 1 ~ 3.9 배 줌 까지는 


퀄리티가 떨어지고 야간 사진촬영시 빛번짐과 영상촬영시 울렁거림 정도입니다.


외부적인 문제라면 통신사의 공시 지원금 축소 그리고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는


코로나 19(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입니다.


카메라 초점 문제 같은 경우에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ToF 카메라를 활용하여 초기 보다 빠른 속도로 초점을 


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개선이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초점이 안 잡히는 상황이 많아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에는 HM1 센서가 탑재되었고 샤오미의 CC9PRO에는 HMX 센서입니다.


둘다 Super PD에 듀얼픽셀 미적용인데 HMX 센서에서는 크게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갤럭시 S20울트라 모델의 HM1에서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게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아니면 하드웨어 문제인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에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모바일 이미지 센서의 작은 판형에 1억 800만 화소는 과했다.


결국은 화소 마케팅일 뿐이다로 보여진다 말이죠.


일단 현재로썬 1억 800만 화소는 양날의 검입니다.


조건이 좋을 땐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맞지 않는 경우는 실망스러운 점이 꽤 많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의 아쉬운 점으로 빠졌는데


일단 갤럭시 S20 울트라의 카메라 문제점을 제쳐두고 다른 뉴모델 포함 갤럭시 S20 시리즈는 좋은 폰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폰과 사고싶은 폰은 별개 라는 거죠.


단순히 좋은 폰이 라면 중국제 스마트폰이 갤럭시나 아이폰보다 스펙면에서 앞서는 기종들이 많은데 


갤럭시나 아이폰 보다 잘 팔리지 않습니다.


코로나 19(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겠지만 


일단 수치상으로는갤럭시 S20 시리즈의 판매량 성적인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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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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