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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출시 확정


아이오닉5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 야심작인 전기차 아이오닉5 출시 확정 소식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은 내년부터 출시되는 전기차에 적용될 전기차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E-GMP가 바로 현대자동차 전기차에 적용될 플랫폼입니다. E-GMP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보고 아이오닉5 출시 확정 정보들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아이오닉5 출시 - 새로운 플랫폼, 모터


현대자동차 야심작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 출시 확정이 되며 E-GMP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인데요. E-GMP플랫폼 특징 첫 번째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평평하고 낮은 배터리 배치입니다. 구동모터와 감속기, 모터를 제어하는 인버터 3가지를 일체화하여 컴팩트하게 만들었고 위치를 기존 대비 하향 배치하여 테슬라에서 봐오던 프렁크의 추가도 가능하게 된 것이죠.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프렁크는 앞에 위치한 트렁크입니다. 기존 코나EV나 니로EV 같은 개조차에서는 볼 수 없던 것이죠. 또한 낮고 평평하게 위치된 모듈화된 배터리 덕분에 플랫 플로어 구조 그리고 다양한 시트 배치까지 가능해져 실내 공간의 활용성이 기존 개조차 대비 향상되었습니다. 

E-GMP 특징 두 번째는 모터의 최대 속도가 70% 향상되었고 감속비는 33% 증가시켜 제로백 3.5초의 고성능을 실현하였습니다. 물론 다양한 차급에 적용되므로 가장 높은 성능 버전의 기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아이오닉5 출시 확정

아이오닉5 출시 - 배터리, 후륜 드라이브


현대자동차 야심작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에 적용될 E-GMP 특징 세 번째는 배터리 성능의 향상과 멀티 충전시스템 적용입니다. 배터리 모듈화로 인해 다양한 용량 설계가 가능하고 800V 초고전압 충전 방식이 적용되어 18분 이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800V 초고전압 충전을 했을 경우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멀티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800V 충전을 기본으로 400V인 기존 급속충전기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E-GMP 특징 네 번째는 후륜2WD를 기반으로 AWD가 가능한 점입니다. 전륜에 위치한 감속기에 전기차 최초로 디스커넥트 시스템을 적용해서 전륜 구동력을 연결하고 해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GMP 특징 다섯 번째는 V2L 비클 투 로드 즉 전기의 양방향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기차가 전기를 충전 받는 것만이 아닌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다양한 전자기기나 타 전기차 충전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초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되니 활용성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아이오닉5 출시 - 컨셉카 



이렇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첫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는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요 ? 현대자동차그룹은 E-GMP를 활용해 2025년까지 23개 차종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많아보일텐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3개의 브랜드의 차종을 합친 숫자입니다. 

이 중 가장 먼저 선보일 차종이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 인데요. 아이오닉 5의 경우 컨센카 45를 통해 미리 선보였었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새로운 스파이샷이 찍혔습니다. 위장막이 두텁기는 하지만 전면부를 보면 45컨셉카의 라인이 일부 보입니다.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의 경우 확대를 해보면 컨셉카에서 보였던 장식이 그대로 적용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퀴가 빠르게 회전하듯 클래딩에도 회전하는 형태의 모양을 각인시켰죠. 차체라인이 심플한 만큼 디테일한 부분에서 장식을 주었고 컨셉카라서 적용시켰을 것이라 여겼던 디텔일들이 양산차에도 적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아이오닉5 출시 확정

아이오닉5 출시 - 후면부


현대자동차 그룹의 첫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 5 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후면부입니다. 도트 형태로 표현되었던 컨셉카의 테일라이트의 경우 이목을 끌기 위해 다양한 형태가 적용되는 컨셉카의 특성상 양산형에는 미적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도트 형태의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도트 형태의 램프를 파라메트릭 픽셀램프라고 부릅니다. 

라이트 점등 전과 점등시의 달리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컨셉카의 뒷모습이 그대로 구현되는 모습입니다. 히든라이팅과 K8 스파이샷에서 볼 수 있었듯이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이 차량의 라이트에 많은 공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아우디에 이어 현대자동차도 조명회사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픽셀 형태의 특성상 다양한 라이팅 형태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비상상황이나 뒤 차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연출이 되도록 적용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우디의 경우에도 Q5 OLED 테일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패턴이 점등 되는 것을 선보였었죠. E-GMP가 적용되어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성능이 기대되는 만큼 외장 디자인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아이오닉5 출시 - 휠


현대자동차 그룹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 휠의 경우에는 컨셉카에 적용된 휠과 매우 유사한 형태가 가장 높은 사양에 적용될 것으로 생각되고 새로운 형태의 휠도 전기차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유출 사진을 보게 되면 전면부의 경우도 희미하지만 헤드라이트의 내부 형태가 일부 보이는데 컨셉카에서 적용된 것처럼 가운데 부분에 픽셀 형태의 라이팅이 들어가게 될 지 궁금하네요. 

넥쏘에서 전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라이팅을 선보였던만큼 새로운 전기차에 걸맞는 새로운 인상을 위해 컨셉카에서 선보였던 전면부 픽셀 램프 형태를 그대로 적용할 것 같은 기대도 됩니다. 조만간 더 많은 스파이샷을 통해 윤곽을 알 수 있겠죠? 추가 소식이 들려오는데로 새로운 아이오닉5 소식과 함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 5 출시 확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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