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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를 맥도날드 

딜리버리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올해 맥도날드 딜리버리가 출시한 신메뉴들이 저를 포함해서 햄버거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서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가 오랜 시간동안 글로벌 프랜차이즈 1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올해 펜데믹 이후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매출 추이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1955년에 설립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체인 운영 회사입니다. 2020년 3월 기준 전세계

120개국에서 3만 9천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2019년 연간 매출액은 $21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0.2% 증가했습니다. 사실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매출은 지난 10년간 $210억에서 $280억을 

왔다갔다 하면서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5년 간의 매출 추이를 보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는데요. 2015년 

$254억에서 지난 5년 간 평균 4.5% 씩 하락해서 2019년에는 $210억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영업이익은 평균 10% 넘게 상승해서 2015년 연간 영업이익 $71억에서 2019년 $90억으로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2015년에 28.1%에서 2019년 43%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정책



지난 5년간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매출은 횡보중인데 이렇게 기업의 이익 체질이 개선된 

것일까요 ? 그 해답은 바로 직영 매장과 판관비 축소 정책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 5년간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매출은 정체를 보였지만 영업이익률이 28.1% 에서 43%로 급격하게 개선될 수 있었던 점이 바로 직영매장 감소에 

따른 고정비 및 기타 비용 축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2020년 들어 펜데믹 영향으로 인한 실적 악화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2분기에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영향으로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 이동 제한 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3분기와 

하반기 실적 회복은 얼마나 빨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펜데믹 바이러스가 관리되는지에 따라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가 

전망이 달려 있겠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경쟁력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경쟁력이라고 한다면 바로 강력한 브랜드와 가격 정책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맥도날드

하면 어떤 메뉴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 아마 빅맥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외에도

아이들이 그리고 가끔은 어른들에게도 꽤나 매력적인 장난감을 제거한 해피밀 세트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맥너겟 그리고 얇은 감자튀김이 생각이 납니다. 그 외에도 애플파이, 맥모닝세트 메뉴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티 메뉴로 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전 세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유지 될 수 있었던 점은 바로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프랜차이즈의 여러 장점 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예상 가능한 퀄리틸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딜 가더라도 내가 아는 메뉴를 예상 가능한 퀄리티로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죠.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이러한 점을 가장 잘 화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테디 

셀러 메뉴 이외에도 신메뉴 개발을 꾸준히 하고 각 나라의 문화에 맞게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더 강한 경쟁력 



그리고 최근에는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패스트푸드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사이드 메뉴에 과일이나 샐러드 그리고 비탄산음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도

그렇지만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더 대단한 경쟁력은 바로 맥도날드 가격 정책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패스트푸드라는 이미지에 맞는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패스트푸드에 지불하고자 하는 적절한 가격과 메뉴에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매우 

어려운데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그걸 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 가장 큰 브랜드 업체만이 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에서 오는 경쟁력입니다. 원재료를 구입할 때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또한 

식료품 가공을 자동화해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떄문에 가능한 것이죠.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변화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숙기에 들어가 있지만 4차 산업 혁명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여러

변화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현재 이러한 변화는 향후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2017년 Velocity Grown Plan 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맥도날드 딜리버리가 집중할 3개의 키워드를 언급하는데요. 바로 디지털, 배송, 고객경험 입니다.

디지털

주문에서 결제 그리고 배송과 마케팅까지 모두 디지털로의 전환을 발표합니다. 이는 4차 산업 혁명에서 많은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변화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송

직접 배송 드라이버를 활용하는 전통적인 방법 외에도 외부 배송 전문 업체를 더욱 활용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고객 경험

바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이 다양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입니다. 기존

매장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기도 하고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활용해서 주문하고 픽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대응



이러한 미래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맥도날드는 Dynamic Yield라는 회사를 2019년도에 인수합니다.

Dynamic Yield는 AI를 통해서 개개인의 정보를 분석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메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아마도 맥도날드는 모바일 어플에서 축적되는 개개인의 정보를 활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나 

서비스 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목표겠죠. 특히 Dynamic Yield는 미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70%의 매출이 자동차를 타고 주문하는 드라이브스루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Dynamic Yield 기술을 활용하면 개인들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추천해서 주문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리스크 요인


맥도날드 딜리버리에 투자할 때 생각해볼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메뉴를 계속 원한다는 점과

펜데믹으로 재택근무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 내 

조리 될 수 있는 건강한 메뉴를 찾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시간에 메뉴를 제공하는 

훌륭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메뉴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육식이 환경에 부정적이라는 논란까지 나오면서 대체육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햄버거를 주 메뉴로 하는 맥도날드 딜리버리가 어떻게 대응할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펜데믹으로 재택근무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힐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구글과 아마존과 같은 빅 테크 기업들은 재택근무 비중을 늘리고 기간도 연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근할 때 

맥 드라이브를 통해서 맥모닝을 주문하고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맥도날드 딜리버리 및 주가 전망 -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올해 펜데믹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맥도날드 딜리버리의 장기간 동안

유지되고 있는 경쟁력 성숙사업임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변화들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매우 훌륭한 주주환원정책 등을 고려해봤을 때 여러 기업들이 본 받아야 할 훌륭한 롤 모델 기업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얼마나 빨리 주요 국가들이 펜데믹으로부터 회복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좋은 투자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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