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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기업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의 연매출은 4조 5천억 원, 영업이익 1398억 원 입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은 

빵으로 시작해 아이스크림, 버거 외식까지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종합식품 그룹입니다. SPC 그룹 창업 이야기는

워낙 유명하니 간단하게 하고 SPC 그룹 주가 전망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 제과점을 운영하던 허창성 명예회장은 해방 후 1948년 을지로 4가에 상미당이라는 빵집을

세웁니다. 당시 무연탄 가마를 이용해 빵에 대량생산을 도입시키며 사업 확장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빵 사업이 확장되자 1959년 서울 용산에 삼립제과공사(현 삼립식품)을 설립하고 1964년 크림빵 양산을 성공해내며

회사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됩니다. 이후 1968년 가리봉동에 공장까지 세우며 삼립식품으로써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970년 호빵과 1976년 보름달을 출시하는데 이 두 제품이 초대박을 치면서 

국내 제빵 시장을 제패하게 됩니다. 이후 회사는 삼립식품 공업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후 훗날 샤니가

되는 한국인터내쇼날식품주식회사도 설립을 통해 삼립과 샤니로 양 회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성장 배경 


그리고 1977년 허창성 회장은 장남 허영선에게 메인인 삼립식품의 경영권을 넘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삼립 식품을 물려받은 허영선 회장은 1980년대와 90년 대 들어 회사의 주력 분야인 회사의 주력 

분야인 제빵 분야의 매출이 점차 줄어들자 리조트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IMF를 맞으며 삼립식품은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장 하나뿐인 샤니를 물려받은 

허영인 회장은 식품 분야에 올인을 합니다. 그리고 1986년 서울 반포에 파리크라상 1988년 서울 광화문에

파리바게뜨를 설립했는데 1990년대 중반 파리바게뜨의 큰 성공으로 회사의 규모를 더욱 크게 불릴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1985년 던킨과 합작한 비알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베스킨라빈스 31을 운영하는 등

제빵을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변모를 이어갑니다. 이후 샤니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져 결국 2002년에는

아버지가 설립하고 형이 운영해온 삼립식품을 역으로 인수하며 국내 제빵업계의 제페를 성공합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파리바게뜨 SPC 그룹의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2013년 매출 3조를 넘어선 뒤에 연 5%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2018년까지 4조 5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19년 공시자료가 완벽하게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 판단은 어렵지만 현재는 매출액 연 5조를 넘는 거대 기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식품 기업에서

연매출 5조를 달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안 오실까봐 얘기를 드리면 농심과 오뚜기의 매출이

약 2조 ~3조원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빵 부문에서 굳건한 매출과 중국의

매장 성장세가 높이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디가서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에 대해 얘기할 때 어깨에 힘 좀 넣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식품 유통 부문 성장


데이터로 나타난 파리바게뜨 SPC 그룹의 DART를 보면 SPC 그룹의 높은 매출 성장 중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식품 유통 부문의 성장입니다. SPC 삼립의 식품유통부문은 SPC GFS입니다. SPC 삼립 내 식품유통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를 넘겼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제빵부문과

식품소재 부문은 떨어진게 아닙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0% 증가 했습니다. 그런데 식품 유통 매출이

워낙 급격하게 확대된 탓에 매출 비중이 20%로 축소가 된 것이죠. 그러니가 지금 이 상황을 쉽게 말씀드리면

빵집 회사에서 빵보다 더 많은게 팔리고 있다는 거에요. 그럼 이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이 같은 배경에는 

파리바게뜨로 유명해진 SPC 그룹의 외삭사업 확대 때문입니다. 쉑쉑버거를 국내에 들여온 것이 SPC 그룹의

유통사업 확장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쉑쉑버거 식자재 유통을 맡고 있는 것이 SPC 삼립의 자회사

SPC GFS입니다. 양상추, 토마토, 햄버거용 빵까지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쉑쉑버거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SPC 그룹은 본격적으로 외식브랜드 확대에 나섭니다. 2008년 론칭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라그릴리아, 우동전문점 하이면우동을 론칭,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론칭 등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SPC 그룹의 전략과 목표이고 현재는 어떨까요 ?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우하향 



파리바게트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은 우하향인데 우선 이슈되었던 것들을 살펴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SPC 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에그슬럿이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에그슬럿이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에그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제 2의 쉑쉑버거로 기대되며 대박을 치려 했지만 SPC 그룹이 에그슬럿의

국내 론칭을 중단 선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SPC 그룹 해외사업을 도약하시던 분이 허희수 형님

이셨는데 참고로 이 분은 쉑쉑버거, 하인즈 물꼬를 트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아무튼 SPC 그룹내에서는 해외

사업 분야에선 상당히 전문성이 있고 정통하신걸로 유명했는데 어떠한 이유로 사실 상 회사 업무에는 손을

떼시게 되면서 잠정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SPC 그룹이 단순하게 외식 사업 확장 중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 때문에 주가가 우하향을 쳤을까요? 라는 물음에 답하기 앞서 먼저 우리나라의 외식 산업의 전망을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파리바게뜨 SPC 그룹 주가 전망 - 인구구조의 변화


우리나라의 외식산업 전망은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서 산업의 근간이 변경되고 있는데 주목해야합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HMR의 증대와 배달 시장이 늘고 오히려 외식산업은 불황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외식산업연구소가 내어놓은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기준 현재 외식산업 경기를 진단하는 지수는 

66.01로 나타났습니다. 100 이상이 성장, 미만이면 위축되는 추세를 의미하는데요. 2016년 4분기부터 계속 100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해가 갈수록 외식산업의 축소가 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축소는 물론이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당 경쟁이 수익성 악화를 불러와 폐업률이 증가되고 있고 외식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약화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대책은 없어 내년에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 그나마 

피자, 햄버거 등 유사 음식점의 전망은 그나마 낫고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호조를 보이지만 눈물이 납니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 그룹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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