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모비스 매출액은 35조 1492억원, 

영업이익 2조 250억원 사원 수 약 1만 여명, 시가총액 23조 5884억원 코스피 시총 순위 7위의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회사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대자동차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죠. 그에 따라 느껴지는 향기답게 

현대자동차와의 밸류체인을 통해 경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3대 핵심 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FEM 

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차 등에 직서열 모듈 및 부품 제조사업과 국내외에서 운행 중인 모든 현대, 기아자동차에 

소요되는 보수용 부품의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A/S용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전동화 및 자율주행에 따른 국내 부품 업계 패러다임이 변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내 부품업계 내에서 현대모비스가 어떤 사업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이해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차 양산을 선언을 하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현대자동차의 밸류체인에 역여있는 현대모비스 역시 미래 자동차 산업의 3대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내연기과 부품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어들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으니까요. 실제로 이에 따른 흐름답게 연국인력이 

2019년 3분기 기준 4903명으로 전년 말 4126명 보다 777명 늘어났습니다. 2015년 3000명을 넘은 후 4년 반만에 

2000명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사실상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공대생들의 취업을 개런티 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속적으로 연구원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비용 역시 마찬가지로 매년 증가 추세로 

2019년 3분기 기준 2.43% 까지 확대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의 매출 성장세는 완성차의 3배 수준입니다. 3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은 7046억원으로 전년대비 64.9%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기술이 모두 현대모비스를 통해 가시화되고 

있어서 현대모비스의 성장세는 더 높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현대모비스의 BEP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니까요. 구동모터, 시동발전기, 배터리 시스템, 탑재형 충전기 등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1조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의 미래를 알기 위해선 우선 밸류체인 연동되어 있는 현대자동차가 대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현대차, 앱티브 40억 달러 투입, 자율주행 합작사 만든다."

"현대차, 호주 모빌리티 파트너사에 620만 달러 추가 투자."

"현대차 미국 레이더업체 메타웨이브 투자."

"플라잉 카 개발에 뛰어든 현대차, 미 NASA 출신영입."

이외에도 수 많은 기업들에 투자하며 미래 자동차 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에 투자하며 

현대자동차가 꾸는 꿈은 무엇일까요 ? 현대모비스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현대자동차가 꾸는 꿈을 알아야합니다.

"현대차=제조사 버린다, 41조 투자로 모빌리티기업 전환 선언"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스탠스는 더 이상 자동차제조사가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기업임을 공표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 무엇일까요 ? 쉽게 말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개인용 비행체, 로보틱스 등 플랫폼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로움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개념 자동차 생태계의 비전을 세우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2025년 까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의 전환을 통해 현재 2%대로 

떨어진 영업이익률을 8%까지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2020년에 개최되는 

CES 2020에 자신들이 꿈꾸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의 청사진을 펼쳤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월 6일에 

개최된 CES 2020에서 신개념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통해 혁신적인 이동성과 역동적인 미래 

도시를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하늘을 새로운 이동경로로 활용하며 도로 혼잡을 

줄일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이용자가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 것이죠. 

PBV는 특별한 한계나 제약 없이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탑승객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HUB는 이러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 도시 전역에 배치하게 됩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이와 같이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현대자동차의 사업방향이 스마트 모빌리티로 맞추어져 있는 만큼 현대모비스 역시 미래차 핵심 

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연구의 성과와 방향이 스마트 모빌리티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눈치를 채야 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2018년 차량 주변 360도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단 중 장거리 

레이더 4종 기술을 모두 확보에 성공을 했습니다. 2019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후측방 레이더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습니다. 게다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인 스트라드비전과 협업을 통해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 역시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의 핵심인 라이다 LiDAR 센서를 미국 벨로다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며 

600억원 규모의 투자도 단행했습니다. 더불어 완벽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리던던시 제동장치 

개발에도 성공을 했습니다. 리던던시 제동장치는 자율주행 시대에는 사람이 운전에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 

시스템 돌발상황에도 대비할 수있는 장치입니다. 첨단운전자지원 ADAS 기술 역시 고도화에 성공해 방향지시등만 

켜주면 스스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 본선 합류가 가능한 레벨 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 HDA2를 2017년 

개발해 현재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 최대 포털 얀덱스와 협업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한 데 이어 현대자동차 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앱티브와의 조인트 벤처 지분 10%를 투자했습니다. 

향후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이죠.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이번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는 작년에 선보였던 엠비젼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엠비젼 S를 선보이면서 

완전자율주행차량에 한 발짝 가까이 갔던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미국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을 가진 

액티브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현대모비스에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꿈꾸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의 한층 더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드라이브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