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꼭 봐야할 BEST 5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순이 집돌이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집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심심하게 계시는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사용자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고 나서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보러 가시게 될 겁니다.

첫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종이의 집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새벽 4시까지 정주행 했던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주인공들의 특색이 너무 강하고 긴장감이 넘치고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줄거리

주민등록증도 없고 어떤 신원미상 교수의 지도하에 8명의 스페인 강도들이 스페인의 지폐를 만들어내는 

조폐국을 터는 강도 인질극 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서 정말 철저하게 계약하고 범죄를 준비하는데요

조폐국을 터는 8명의 강도와 경찰들의 대립 그리고 이제 인질극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 또는 전우애가 

주 내용입니다.

계획의 틀어질 때는 저까지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제목이 왜 종이의 집인지 찾아보니까 스페인의 지폐를 만드는 조폐국에서 일어나는 드라마라서 종이의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전개가 좀 느리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범죄를 다룬 스릴이 있는 드라마이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주위 친구들한테 꼭 강추 했던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입니다.

액션이나 범죄물 좋아 하시는 분들은 특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빨간머리앤 입니다.

저는 왠지는 모르겠지만 넷플릭스에서 구경하다가 빨간머리앤 썸네일을 보고

이거 진짜 꼭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원작이 워낙 세계적인 명작 이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시즌 1은 7부작이고 시즌 2는 10부작 입니다.

무엇보다 빨간머리 앤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에이미베스라는 배우가 정말 원작과 싱크로율 200%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찰떡 같은 배우를 섭외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싱크로율이 이렇게 높다 보니까 제가 정말 캐나다 1900년대 초반에 온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넷플릭스 빨간머리 앤 줄거리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살고 있는 고아 앤 셜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워낙 유명해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여운이 많이 남고 감명깊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종이의 집과는 정말 상반되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느낌의 드라마인데요.

초록 지붕의 집에서 성장하는 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뭔가 뭉클해지더라고요.

저도 아직 시즌 1까지 밖에 못 봤지만 날 잡고 시즌 2를 보려고 합니다.

세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루루루)입니다. 

이 작품도 역시 넷플릭스에서 레전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정말 유명한 작품이라서 제가 이렇게

추천 드리기도 조금 민망할 정도인데요.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작년에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흐름이 끊겨서 올해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정주행을 다하지 못했지만 혹시 아직 못 보셨을 분들이 있을까봐 이렇게 추천을 드립니다.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루루루) 줄거리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카세트 녹음본을 남기고 자살을 해서 이제 그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인데요.

작품 자체는 정말 정말 좋은데 개인적으로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작품이 너무 우울해서

몰입하다보면 저까지 살짝 우울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지만 이미 너무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루머의 루머의 루머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는 다크 입니다.

아마 이 작품은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 거예요.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명작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최초의 독일 드라마이고 이 작품도 루루루 처럼 살짝 어둡기는 한데요.

비평가들에게 정말 극찬을 받은 작품이 면서도 넷플릭스에서 영어권 드라마를 제외하고 시청 기록 최다를 보유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다크 줄거리 

독일의 빈덴이라는 허름한 마을에서 어떤 소년이 사라집니다.

이제 그래서 그 소년을 찾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내용인데요.

약간 기묘한 이야기와 살짝 내용이 비슷합니다.

기묘한 이야기와 다른 점은 실종 사건을 누가 범인인지 보다는 언제에 좀 더 집중을 하고요.

그래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요소가 주 핵심인 작품입니다.

다크를 보고 나면은 넷플릭스 독일 드라마는 노잼 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이 제목처럼 분위기가 정말 정말 다크 하기 때문에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크 이 작품을 보기 전에는 어떠한 사전 정보도 찾아보지 말고 일단 시청부터 바로 해라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정말 박진감 넘치고 스릴 넘치는 작품이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선 어떤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다섯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스카이 캐슬 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니라 jtbc에서 방영 했던 드라마인데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을 했었던 

작품입니다.

제가 처음 볼때는 그렇게 유명하지 나왔는데 이게 입소문을 정말 빨리 타서 시청률 정말 많이 오르고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작품인데요.

넷플릭스 스카이캐슬 줄거리

대치동의 학원가에서 일어나는 그런 사건 사고와 사교육에 관한 비리와 현실을 다룬 내용입니다.

저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교육의 이면이 정말 너무 충격적 였는데 찾아보니까 사실 바탕으로 한 것도 있고

드라마가 심지어 더 미화를 한 것도 있고 실제로는 더 심각한 사건들도 많다고 해서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전개가 빨라서 고구마스럽지 않고 엔딩이 정말 미드처럼 끝나서 다음 화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jtbc 측의 드라마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스카이캐슬을 보는데 정말 너무 몰입해서 정거장을 잘 못 내릴 뻔 했습니다.

그 정도니까 여러분들도 스카이 캐슬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