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U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던 다른 기기로 


데이터나 정보들을 이전해줘야할 상황이 오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iOS 12.4 이후부터 탑재된 새로운 기능인데 기기간 블루투스, 와이파이 연결을 이용해서 


직접 자료를 전송합니다. 


굉장히 간편하게 두 기기간 데이터와 정보를 이동하여 쓸 수 있기떄문에 백업 복원을 해야되는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기능에 대해서 꼭 아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에어 드랍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안쓰시는 분들 그리고 컴퓨터가 없는 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유용합니다.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기능 사용방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와 데이터와 정보를 옮기려고 하는 기기를 근처에  두고 화면을 켭니다.


그럼 자동으로 애플 id가 인식이 되는데 그러면 새로운 아이폰으로 설정해주는 기기인식 과정을 진행합니다


사진처럼 카메라로 인식해주면 서로 연결이 되고 새로운 아이폰에 기존 아이폰의 세팅이 자동으로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 이렇게 사용자 데이터 전송이라고 예전에는 못 봤던 화면을 보실 수가 있을 거에요.


기존의 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옵션이 이렇게 하단부에 존재하고 바로 위에 아이폰에서 바로 전송하는 옵션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전송 시간이 약 1시간이라고 써져있는데 최대 이렇게 걸릴 수 있다 라는 걸 얘기해 주는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들도 기타옵션 눌러 주게 되면은 예전에 방식이 그대로 있어서 안드로이드에서 


옮겨 가시는분들 걱정 안해도 됩니다.


자 그럼 이제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사용해 볼 건데 유선 연결로도 데이터나 정보 전송이 가능하기에 


충전하면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속도 부분에서 조금 저하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무선으로 하는것이 편합니다.


아이폰 마이그레이션을 이용하여 전송 하게 되면 이용약관, 위치서비스, 애플워치, 시리, 등 설정은 우선 나중으로 하고


후에  전송 준비 중이라고 뜹니다.


자 그럼 구입항목 복원하라고 암호 입력을 하라고 나오는데 입력해 주시면 기기간 데이터 전송이 시작됩니다.


데이터 전송시에는 근처에 기기를 가만히 두기만 하면되고 충분한 충전상태를 유지해주셔야 합닏나.


전송이 다 되면 완료라고 뜨고 데이터가 다 옮겨졌고 혹시나 이 기계를 처분하게 될 경우에는 


모든 설정과 컨텐츠를 다 지워라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받은 쪽의 기기는 자동으로 재부팅을 해서 시작을 하고 끝이 납니다.


(가끔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오류가 뜨는데 재부팅을 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보세요.)



정말 심플하지 않나요?


간단하게 배경화면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추가적인 앱들만 재 다운로드를 해주시면 됩니다./


음성메모, 기본 아이폰 설정, 잠금설정, 등등 거의 복제수준으로 다 옮겨집니다,


아 그리고 너무나도 옮기기 귀찮은 공인인증서도 똑같이 복원이 되어있으니 엄청 편리하실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